[사진=롯데건설]
롯데건설 유튜브 공식 채널 오케롯케의 10만 구독자 달성 기념 채널 아트 [사진=롯데건설]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오케롯캐’가 개설 6개월여만에 구독자 10만명을 달성해 실버 버튼을 받는다.

실버 버튼은 유튜브가 구독자 10만명을 달성한 채널에 수여하는 기념패다.

작년 7월 롯데건설은 롯데캐슬 공식 유튜브 채널인 ‘오케롯캐’를 개설 후 유튜브를 통해 소통에 힘쓴 결과, 채널 개설 192일만에 구독자 10만명을 달성했다. 타 건설사의 공식 유튜브 채널이 동일한 10만 구독자를 달성하는데 약 1년여의 기간이 소요된 것과 비교하면 매우 빠른 결과다.

공식 채널명부터 공모 이벤트를 통해 진행된 오케롯캐는 누적 조회수 약 519만회, 좋아요 2만개 등을 기록하며 유튜브 플랫폼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기획 단계부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MZ세대와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선택한 결과다.

더불어 코로나 시대에 집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배울 수 있는 ‘집콕레슨’, 경제와 부동산 소식을 가장 먼저 전하는 ‘경제대담’, ‘부동산대담’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고객 중심으로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롯데건설은 업계 최초로 웹 예능 제작을 시도했다. 유튜브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재벌 3세 이호창 본부장의 브이로그 ‘그 남자의 72시간’을 총 4편의 콘텐츠로 제작한 것이 그것인데 롯데캐슬의 신선함에 MZ세대도 총 70여만회의 조회수와 수많은 댓글로 뜨거운 호응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작년 인기프로그램인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우승을 한 최고 댄스 크루 ‘홀리뱅’과의 콜라보레이션 콘텐츠로 유튜브 총 조회수 300여만회를 돌파했으며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에서 MZ세대들의 자발적인 공유로 홍보효과도 얻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MZ세대와의 소통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유튜브 채널 운영 노력이 비교적 단기간에 10만 구독자 달성이라는 좋은 성과를 가져다 준 것 같다”며 “앞으로도 고객소통을 최우선으로 구독자 50만명, 100만명이 될 때까지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롯데건설은 고객들의 오케롯캐 채널에 보여준 따듯한 호응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오케롯캐 10만 구독 감사제’를 준비했다. 감사제 이벤트 선물은 LG 스탠바이미, 애플 에어팟 3세대, 크리스피크림도넛 등을 준비했다. 해당 이벤트는 1월 21일부터 2월 18일까지 진행되며 오케롯캐 채널의 10만 감사제 영상을 시청 후 응모할 수 있다.

홍영주 기자 hong@aru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위클리한국주택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