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가 전국에서 부동산서비스산업을 영위하고 있는 표본 4,000개의 사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2022년도 부동산서비스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8일 공표했다.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에 의뢰해 부동산서비스산업 사업체 기초현황, 경영 현황 및 사업 실태, 인력 현황 등 5개 분야(53개 항목)에 대해 진행됐다. 특히 이번 공표는 지난 2023년 10월 5일 국가승인통계 지정 이후 첫 조사 결과다.국토부에 따르면 부동산서비스산업 전체 사업체 수는 27만7,939개로 이 중 부동산 공인중개서비스업에 해당하는 사업체가 11만
정부가 지난 8월 발표한 부동산 중개보수 요율 인하 방안이 오는 19일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 이에 따라 매매 시 거래금액의 최대 0.9%였던 중개보수 요율이 0.7%로 낮아지게 된다.국토교통부는 지난 15일 부동산 중개보수 및 중개서비스 개선방안을 통해 발표한 중개보수 요율인하를 위한 공인중개사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10월 19일 공포·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공인중개사법 시행규칙 부칙에 따라 시행 이후 중개의뢰인 간에 매매·교환, 임대차 등의 계약을 체결하는 경우부터 적용한다.우선 매매·교환의 경우 5,000만
국토교통부는 최근 부동산 가격 상승에 따른 중개보수의 증가로 국민의 부담이 커지고 있고, 이에 대한 개선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된 점 등에 따라 개선 필요성을 절감했다. 일례로, 2019년~2020년에 걸쳐 제기된 부동산 중개보수 관련 국민신문고 민원은 3,370건에 달했다. 특히 중개서비스는 큰 차이가 없는데 중개보수는 부동산 가격과 연동해 급증하는 것에 대한 소비자 불만이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중개보수 및 중개서비스 개선 방안’을 발표했고 이와 관련한 핵심 사안들을 Q&A를 통해 정리해봤다. Q. 정부에서 마련한 중개보
이르면 올 10월부터 부동산 중개수수료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매매는 6억원 이상, 임대차는 3억원 이상 거래부터 수수료를 인하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9일 부동산 중개보수 부담 경감을 골자로 한 ‘중개보수 및 중개서비스 개선방안’을 확정·발표했다. 우선 매매 9억원, 임대차 6억원 이상 거래에서 요율이 급증하는 문제와 임대차 중개보수가 매매보다 높아지는 역전현상을 해결한다. 이에 전 구간에서 임대차 요율이 매매요율보다 낮거나 같게 설정했다. 또 실질적인 소비자 보호를 위해 공인중개사의 책임보장한도를 상향하는 방안도 담았다. 아
부동산 중개보수 개편을 위한 첫 킥오프 회의가 열렸다. 국토교통부는 중개보수체계 개편 등을 논의하기 위해 구성한 ‘중개보수 및 중개서비스 개선 전담조직(TF)’의 회의를 2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전담조직은 제도 개선 추진과정에서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하기 위해 구성됐다. 관련 전문가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 소비자단체, 업계관계자 등 총 12개 기관을 대상으로 총괄 1명을 포함해 13명으로 구성할 계획이다.이날 회의에서는 중개보수 및 중개서비스 개선의 필요성 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향후 TF 운영계획 및 논의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부동산 중개수수료에 대한 국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국토교통부가 개선 작업에 나선다. 국민권익위원회의 권고도 있는 만큼 이번에 중개서비스 전반에 대한 개선에 들어갈 계획이다.국토부는 중개보수 개선뿐만 아니라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체감할 수 있도록 중개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중개 서비스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지난 9일 밝혔다.이를 위해 국민권익위원회 권고안을 반영하기 위한 객관적 기초자료를 위해 실태조사와 함께 국민서비스 만족도조사 등 연구용역을 병행 추진한다.또
서울 강동구가 지난해 6월부터 6개월간 길동신동아1·2차 재건축아파트의 이주를 위한 전·월세 상담창구 운영을 완료하고 앞으로도 주민 주거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2년부터 고덕시영아파트를 시작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길동신동아1·2차아파트까지 전·월세 상담창구는 이주비 부족, 물건정보, 기타 분쟁 등의 문제해결을 위해 운영됐다. 총 3,000여 건이 넘는 상담이 진행됐고 무료중개서비스는 총 170여건에 이른다. 특히 이주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에게는 금융·대출 정보과 부동산 물건정보를, 재산권행사에 어려움
국토교통부 지정 대형감정평가법인미래+새한 합병으로 초우량회사로본사 및 13개 지사에 400여 임직원최상·최고의 서비스로 업계 견인신속·전문성 무기로 조합 만족도 ↑자문위원 등 공공 네트워크도 구축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은 국토교통부에서 지정한 대형감정평가법인으로 부동산 감정평가에서부터 투자 컨설팅, 재개발·재건축, 도시정비사업, 중개서비스, 특수평가 등 부동산과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용평가등급도 업계 최고등급 A+인 종합부동산 전문회사로 잘 알려져 있다.지난 2006년 미래감정평가법인과 새한감정평가법인이 합병을 통해 새
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대표 김욱)은 국내 최고의 감정평가법인으로 평가받고 있는 종합부동산전문회사이다. 서울 본사를 비롯한 13개 지사로 전국 감정평가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감정평가사와 회계사, 세무사 등 전문인력이 대거 포진하고 있다. 특히 감정평가사나 경매컨설턴트, 부동산컨설턴트, 미국 감정평가사 등 전문 인력이 무려 200여명에 달할 정도의 구성원을 보유함으로써 부동산과 관련된 모든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한다.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은 지난 2006년 미래감정평가법인과 새한감정평가법인을 합병해 초대형 우량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부동산 감정평가기관인 ㈜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이 세월호 희생자 돕기 행렬에 동참했다. 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대표이사 김욱) 임직원 일동은 지난 16일 세월호 피해자와 가족들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1천174만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14개 본·지사 임원과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된 것이다. 김욱 대표는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빌며 피해자와 유가족들이 하루 빨리 아픔을 딛고 일어 날 수 있도록 힘과 용기를 내길 바란다”며 “유가족을 위해 돕는 일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