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합장 및 임원 인센티브 지급이 가능하려면 아래와 같이 하여야 합니다.가. 법리상 성과급(인센티브) 지급이 가능한가?◯ 조합임원에게 성과급을 지급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성과급 지급이 법리상 가능한지에 관하여 살펴보면 아래와 같은 궁금증이 들게 됩니다.① 성과급 지급 약정은 법률상 금지하고 있는 조항도 없고, 조합내부 의사결정이니까 유효한 것 아닌가?② 사적 자치의 원칙에 의하여 총회에서 결의만 되면 유효한 것 아닌가?③ 지급하는 성과급(인센티브)의 액수는 조합 내부의사결정에 의하기 때문에 총회결의만 얻으면 액수의
Q1. 조합이 조합원에게 배당금을 지급한 이후에 조합원들에게 공지하여야 할 사항은=조합이 배당금에 대해 원천 징수하여 배당소득신고가 이루어지면 조합은 조합원에게 지급귀속시기의 종합소득세 신고(매년 5월)와 관련하여 안내를 해줘야 합니다. 배당소득은 금융소득으로 연간 이자 및 배당 등의 금융소득이 2천만 원 초과 시에는 타 소득(사업, 근로 등)이 있다면 타 소득과 합산 신고를 하여야 하며 타 소득이 없다고 하여도 2,000만원이 초과되는 경(2,000만원 이하는 제외) 금융소득합산신고를 해야 합니다.Q2. 조합이 해산등기 후 즉시
정부가 지난 7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대한 혁신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이번 LH 사태를 개인 일탈행위가 아닌 조직의 비대화 및 권한 독점에 따른 구조적 문제로 보고 기능과 인력을 과감하게 슬림화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부동산 개발 위주에서 벗어나 주거복지 서비스 전문기관으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계획이다.먼저 조직 내부를 통제하는 장치를 이중삼중으로 만든다. 토지를 부당하게 취득할 수 없도록 재산등록 대상이 현행 임원 7명에서 전 직원으로 확대한다. 연 1회 부동산 거래조사도 실시한다.토지취득도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전 직원은 실제
이번 호에서는 재건축사업 조합임원의 성과급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재건축사업조합은 재건축사업의 시행자이다. 재건축사업의 기초적인 행정절차로부터 계약자들의 입주까지 모든 사업 과정을 추진·관리하는 주체이며,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38조 등에 따라 법인격을 부여받는다. 일반적인 건설사업에서는 시행사와 하는 역할이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회사의 경우 특정 사업에서 큰 수익을 얻으면 위 사업을 이끈 임원들이 급여 외 추가 성과급을 받는 사례가 있는데, 과거 재건축사업에서도 그와 같이 조합임원에게 성과급을 지급하는 사례가 있었다. 성과
최근 조합임원에 대한 성과급 지급을 두고 서울시와 일선 추진주체들의 입장이 엇갈리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원칙적 금지를, 일선 조합들은 성과급 지급 자체에 위법성은 없다고 주장합니다.서울시는 조합임원에 대한 성과급 지급을 왜 금지시키고 있을까요. 시는 홈페이지 응답소 질의회신을 통해 ‘총회 안건으로 상정된 임원 성과급 지급 건’이 유효한지에 대해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서울시 정비사업 조합 등 표준 행정업무규정’에 상여금 외에 별도의 성과급을 지급하지 않도록 규정하고 있다는 이유에서입니다. 반면 행정업무규정은
1. 문제의 소재=최근 모 재건축 조합의 조합 임원들에 대한 인센티브 지급 결의 관련 대법원 판례가 화제다.해당 조합은 인센티브의 규모를 ‘추가이익금의 20%’로 하는 인센티브 지급 건에 대한 총회 결의를 거쳤는데 일부 조합원이 위와 같은 총회 결의가 총회 결의 사항에 해당하지 아니하고 조합원들이 충분한 정보 제공 없이 의사 결정을 강요당했으며 불공정 법률행위로서 신의칙에도 반한다는 등의 주장을 하면서 무효 소송을 제기했다.이에 대해서 1·2심 재판부에서는 총회 결의가 적법하다고 보았는데 최근 대법원에서 위 하급심 판결을 파기 환송
기업은 일정 수준 이상의 성과를 올린 경우 임직원에게 성과급을 지급한다. 업무 성과에 대한 일종의 보상이다. 하지만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에서 조합 임원에 대한 성과급은 유독 민감한 문제다. 일부 조합에서는 임원이 정비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조합원들에게 기대 이상의 개발이익을 안겼다고 판단해 성과급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었다. 하지만 조합원들이 조합 임원의 성과급을 인정하지 않아 실제 지급으로 이어지는 사례는 사실상 전무한 상황이다.조합 임원 입장에서는 성과급 요구가 정당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일반 기업에서도 성과를 올리면 인센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에서 조합 임원에 대한 성과급 지급 문제는 과거부터 지금까지 해묵은 논쟁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성과급 지급과 관련한 대표적인 현장이 바로 서초구의 A아파트입니다. 이곳은 현재 재건축을 마치고, 입주까지 마무리한 상태입니다. 강남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꼽힐 정도로 사업은 크게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은 곳입니다. 성과급 문제는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됐는데요. 당시 조합은 임시총회에 ‘수익성 제고 방안 승인의 건’을 상정했고, 안건은 원안대로 가결됐습니다. 해당 안건에는 조합 임원에 대한 배상금과 인센티브에 대한
A 조합의 추진위원장 및 조합장으로 재직하였던 B가 추진위원장 및 조합장으로 재직한 데 대한 보수를 청구하였는데, 당해 추진위원회와 조합은 B가 재직할 당시에는 추진위원장과 조합장에 대한 보수 규정이 없었고, 따로 예산안을 편성하지도 않았다. A 조합은 B에게 보수를 지급해야 할까? 먼저 추진위원장이나 조합장이 행하는 업무의 성격에 관하여 살펴보자. 추진위원장과 조합장은 일정한 사무처리를 추진위원회와 조합증올 위임받아 처리하는 것으로서 고용 관계가 아니라 민법상 위임계약에 해당한다고 보는데, 민법상 위임계약은 무상 계약으로서 당사자
내년 6월 17일까지 업무규정 제정 1년동안 유예미이행시 인·허가때 불이익 주는 방식으로 확대휴면조합 종료돼도 미지급 급여 소급수령 불가앞으로 6개월간 문서 생산이 없다면 휴면조합으로 간주된다. 이럴 경우 추진위원장이나 조합장 등 임원의 급여가 중단된다. 시는 지난 6월 18일 이 같은 내용의 표준 행정업무규정을 개정·고시했다. 시는 1년의 유예기간동안 추진위나 조합이 업무규정을 제정 또는 개정하지 않을 경우 인허가시 불이익을 주는 방식으로 전 구역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장기간 업무활동이 없는 구역의 임원 급여가 제한되는 휴
최근 서울시가 재건축·재개발 등 주택정비사업 관련 조합의 표준행정업무규정을 마련하고, 의무적으로 적용토록 했다.보도자료를 통해 임원 성과급 지급 금지와 휴면조합 시행 근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재건축·재개발구역은 서울,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에 1,000곳이 넘는다. 그동안 사업이 완료된 구역까지 포함하면 수천곳에서 재건축·재개발이 진행된 셈이다.그렇다면 사업 완료 후에 조합 임원들이 성과급을 받은 구역은 얼마나 될까. 성과급은 조합의 예산에 포함되어야 할 사항이기 때문에 당연히 총회에서 결의를 받아야 지급이 가능하다. 그동안 조합이
예산·회계규정 개정에 이어표준행정업무규정 의무화모든 업무자료 문서화해야전 직원 서류작성 매달려야사업 지연때 급여 지급 끊고사업 잘해도 성과급은 불가“조합에 상근하는 직원이 많아야 3~4명이고, 대부분 2~3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클린업시스템에 예산회계규정, 이번에 표준행정업무규정까지 시행되면 전 직원이 서류 작성에만 매달려야 합니다. 그렇다고 직원을 더 채용하자니 사업비용이 늘어나는 문제인 만큼 조합원들이 동의할 리도 만무합니다. 서울시는 조합의 현실을 알고 이런 규정을 만드는 것인지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강북구 M재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