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이 내달 대구 수성구 범어동 620번지 일원에 ‘대구 범어 아이파크’를 분양한다고 19일 밝혔다. 대구에서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아이파크 브랜드 단지로 범어우방1차아파트 재건축 물량이다.단지는 지하3~지상26층 4개동 아파트 전용면적 84·121㎡ 총 418세대와 오피스텔 전용면적 37·59㎡ 총 30실 규모다. 아파트 84㎡ 143세대와 오피스텔 37·59㎡ 30실을 일반분양할 예정이다.대구 범어 아이파크는 대구 지하철 3호선 수성구민운동장역이 가까워 교통여건이 좋다. 지하철 2호선 범어역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
대구 수성구 범어우방1차가 관리처분인가를 받았다. 구는 범어우방1차 재건축조합(조합장 박선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을 인가하고 지난 30일 이를 고시했다. 관리처분인가일은 12월 23일이다.고시문에 따르면 범어동 620번지 일대 범어우방1차는 면적이 1만6,622㎡로 이중 대지면적은 1만5,596.6㎡다. 조합은 여기에 건폐율 39.18% 및 용적률 332.55%를 적용해 지하3~지상26층 아파트 4개동 418세대와 오피스텔 30실,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전용면적 기준 △84.9752㎡ 114세대 △84.9111㎡ 62
대구 수성구 범어우방1차아파트가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공동주택과 오피스텔 등이 들어선 주상복합으로 재건축된다.수성구청은 지난 10일 범어우방1차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성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에 대해 인가·고시한다고 밝혔다. 고시문에 따르면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620번지 일원으로 1만6,622㎡를 정비할 예정이다. 건폐율 39.18%, 용적률 332.55%를 각각 적용해 지하3~지상26층 높이로 아파트 418세대와 오피스텔 30실,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설한다.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84A형 114세대 △84A2형
대구 수성구 범어우방1차의 사업시행인가가 임박했다. 구는 지난달 30일 범어우방1차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박선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에 대한 주민공람을 이달 2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공고문에 따르면 범어우방1차의 대지면적은 1만5,596.6㎡다 조합은 여기에 용적률 336.68% 및 건폐율 39.18%를 적용해 지하3~지상26층 아파트 4개동 418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박노창 기자 park@arunews.com
대구 수성구 범어우방1차가 조합을 설립하면서 사업추진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범어우방1차 재건축조합(조합장 김남훈)은 지난달 29일 구청으로부터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고 밝혔다.범어우방1차는 작년 8월 창립총회를 거쳐 같은해 10월 인가를 신청했고, 5개월여만에 조합설립까지 이뤄냈다. 전체 토지등소유자 수는 291명이고, 이중 동의자수가 279명으로 동의율은 95.87%다. 다만 1세대 2주택 소유자로 인한 조합원 1인이 줄어 조합원 수는 278명이다.김 조합장을 비롯해 감사에는 김영홍·장지학씨가, 이사에는 이정훈·성현덕·심승택·변고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우방1차가 창립총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함에 따라 조만간 조합설립인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범어우방1차 재건축추진위원회(위원장 김남훈)은 지난달 27일 범어1동주민센터에서 조합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초대 조합장으로는 김남훈 현 위원장이 선임됐으며, 감사 2인과 이사 7인 등 조합 임원과 대의원 31명도 선출했다.김남훈 당선자는 “오늘의 창립총회가 있기까지 힘든 일이 많았지만, 조합원들의 성원과 격려 덕분에 사업을 추진할 수 있었다”며 “재건축이 늦어진만큼 사업기간을 최대한 단축시켜 조합원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