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범어우방1차의 사업시행인가가 임박했다. 구는 지난달 30일 범어우방1차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박선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에 대한 주민공람을 이달 2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고문에 따르면 범어우방1차의 대지면적은 1만5,596.6㎡다 조합은 여기에 용적률 336.68% 및 건폐율 39.18%를 적용해 지하3~지상26층 아파트 4개동 418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박노창 기자 park@ar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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