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 태창파크맨션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6곳이 참석했다.태창파크맨션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김종근)은 지난 1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동원개발, 경동건설, 삼정건설, 한웅건설, 동부토건, 세정건설 등 6곳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3월 11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5억원을 입찰마감일까지 현금 또는 계약이행보증증권을 통해 조합에 제출해야 한다.한편, 태창파크맨션은 수영구 민
부산광역시 남구 동성하이타운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 확보 경쟁에 대한 윤곽이 드러났다. 최근 진행한 입찰에 건설사 3곳이 각각 참석한 상황이다.동성하이타운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조복매)은 지난 2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호반건설, 동부토건, 동원개발 등 3개사가 각각 참석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합은 내달 중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조합 관계자는 “입찰에 3개사가 참석하면서 시공자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며 “총회 날짜는 일단은 6월 27일로 예정해 놨지만, 향후 대관 등의 문제로 조
부산광역시 남구 동성하이타운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진행한 현장설명회에 다수의 건설사가 다녀간 상황이다.동성하이타운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조복매)은 지난 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호반건설, 동원개발, 화성산업, 동부토건 등 건설사 4곳이 각각 참석했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예정대로 이달 25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정했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2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에 납부해야 하
기존 시공사 교체를 두고 논란이 불거졌던 울산 중구 B-05구역이 예상대로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을 시공자로 선정했다.B-05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전성대)는 지난 18일 총회를 열고 단독으로 입찰한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을 수의계약 방식으로 선정했다. 하지만 이번 결과는 4개사 모두에게 찜찜한 마수걸이 수주라는 게 업계의 평가다.당초 이곳은 효성중공업과 진흥기업, 동부토건 컨소시엄을 시공자로 선정한 바 있다. 하지만 지분 양도를 이유로 조합과 갈등이 불거졌고 결국 해지에 이르게 됐다. 문제는 시공사 교체 과정에서 현대엔지니어링과
울산광역시 중구B-05구역이 재개발사업 시공 파트너 선정을 위한 세 번째 도전에 나섰다. 현재까지 시공권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롯데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공동사업단에 대한 선정이 유력한 상황이다. B-05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전성대)은 지난 2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세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 이날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1차에도 참석했던 롯데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공동사업단이 참여했고, 경쟁 입찰이 성립되지 않아 자동 유찰됐다. 이에 따라 조합은 다시 입찰공고를 낸 것이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과 사업방식
울산광역시 중구B-05구역이 재개발사업 시공 파트너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 B-05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전성대)은 지난 1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다시 냈다. 이날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롯데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공동사업단이 참여했고, 경쟁 입찰이 성립되지 않아 자동 유찰됐다. 이에 따라 조합은 곧바로 재입찰공고를 낸 것이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과 사업방식, 사업조건 모두 1차 입찰 내용과 동일하다. 먼저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를 적용했다. 건설사들의 입찰 참여를 위한 적격 자격 기준도
부산광역시 연제구 효성아파트의 재건축사업 시공 파트너 선정에 청신호가 켜졌다. 최근 현장설명회에 다수의 건설사가 참여하면서 시공자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효성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최길성)은 지난 1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총 6개사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설명회에 참석한 건설사는 극동건설, 일동, 동부토건, 유림이엔씨, 중흥토건, KCC건설 등이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예정대로 내달 4일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방침이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
부산 금정구 부곡2구역 재개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13개사가 참석했다. 부곡2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남창수)는 지난달 26일 열린 현설에 현대건설, GS건설, 대림산업, 대우건설, 롯데건설, 포스코건설, SK건설, 현대산업개발, 현대엔지니어링, 한화건설, 동원개발, 동부토건, 삼정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입찰마감은 오는 17일로 예정돼 있다. GS건설과 포스코건설, SK건설 등이 입찰참여를 적극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부산광역시 영도구 영도제1재정비촉진5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진행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들이 대거 참석하면서 시공권에 높은 관심을 보였기 때문이다. 영도제1재정비촉진5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이승재)는 지난 2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설에는 대방건설, 동부토건, 동원개발, 두산건설, 반도건설, 아이에스동서, 중흥토건, 포스코건설, 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 힐탑건설, GS건설 등 총 12곳이 참여했다. 조합에 따르면 현설 참여 업체들 중 중견사를 포함한 1군 건설사
부산지역 정비사업 최대어로 불리는 사하구 괴정5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에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향후 3,600여가구 신축 아파트 건립을 위한 시공권에 총 10개사가 관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 따르면 괴정5구역은 지난 10일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설에는 경동건설, 동부토건, 동일, 동원개발, 롯데건설, 중흥건설, 호반건설, 현대건설, 포스코건설, SK건설 등 총 10개사가 참여했다. 이 가운데 포스코건설을 비롯한 대형 건설사들은 입찰 전부터 시공권에 높은 관심을 보여 왔던
최근 남북간 경제협력이 논의되면서 주식은 물론 부동산에까지 영향이 미치고 있다. 지난 4월 27일 남북정상회담에서 두 정상은 동해선과 경의선 철도와 도로들을 연결하고 현대화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주식시장에서는 남북철도 관련주에 투자자들이 몰리며 급등세를 보였으며 부동산시장에서도 북과 가깝고 경의선이 연결돼 있는 파주 땅값이 오르는 등 남북관계 개선에 따른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다. 실제로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파주시의 지가상승률은 남북정상회의가 치뤄진 4월 급격히 올랐다. 기존에는 매월 0.2%대의 상승률을 유지했지만 지난 4월
부산 사하구 당리2구역이 시공 파트너 선정을 목전에 두면서 원활한 재개발사업 진행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곳은 최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10여곳의 건설사들이 대거 참여한 상황이다. 당리2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김말일)은 지난 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무려 14곳에 달하는 건설사들이 참석했다. 현설에 참여한 건설사는 경동건설, 고려개발, 금강주택, 금성백조, 금호, 동부토건, 동원개발, 대림산업, 대우건설, 서해종합건설, 코오롱건설, 한양, 한진중공업, 한화건설 등이다. 이에 따
올해 들어 잠잠했던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수주전이 이달 가장 활발해질 전망이다. 올해 재건축사업의 경우 초과이익환수제 부활, 시공자 선정 기준 강화 등 각종 규제가 더해지면서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가라앉았다는 평가다. 다만, 업계에서는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이 강화된 이후 건설사들이 신규 사업장 확보에 집중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마침 서울을 비롯한 전국 정비사업장 곳곳에서 입찰공고를 내는 등 시공 파트너 선정을 위한 전초작업이 한창이다. 특히 재건축 규제 이후 반사이익을 보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재개발사업장들도 일제히 시공자 선정
부산 연제구 연산5구역 재개발사업 시공권에 다수의 건설사들이 관심을 보이면서 시공자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연산5구역 재개발조합은 지난 3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20곳의 건설사들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설에 참여한 건설사는 고려개발, 동부건설, 동원개발, 동부토건, 대방건설, 대우산업개발, 롯데건설, 반도건설, 삼정, 서해종합건설, 아이에스동서, 이수건설, 제일건설, 코오롱글로벌, 한라, 한신공영, 한양, 한진중공업, 한화건설, 호반건설 등이다.조합은 현설에 다수의 건설사가 참여한 만큼
부산 북구 덕천2구역 재건축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19개사 참석했다. 덕천2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송태옥)은 지난달 29일 열린 현설에 한화건설, 두산건설, 쌍용건설, 태영건설, 코오롱글로벌, 동부건설, 한라, 한진중공업, 한양, 효성, 동원개발, KCC건설, 극동건설, 일성건설, 아이에스동서, 동부토건, 금성백조주택, 고려개발, 대방건설 등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이달 20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조합이 입찰보증금(계약이행보증증
부산 사상구 엄궁3구역 재개발사업 시공권 확보를 위한 경쟁이 동부토건과 포스코건설 2파전 구도로 압축됐다.엄궁3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최상섭)은 지난 1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 결과 동부토건과 포스코건설 등 총 2개사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달 21일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최종 시공권의 주인을 결정할 계획이다.한편, 엄궁3구역은 사상구 엄궁동 132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6만1,795㎡이다. 여기에 용적률 249.2%, 건폐율 16.03%를 적용해 지하2~지상29층 높이의 아파트 11개동 총 1,313가구
부산 사상구 엄궁3구역 재개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6개사가 참석했다. 엄궁3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최상섭)은 지난달 27일 열린 현설에 GS건설, 포스코건설, KCC건설, 아이에스동서, 동부토건, 한양건설 등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입찰은 이달 17일 마감될 예정이다.최 조합장은 “현설에 대형 건설사부터 지역 건설사까지 많은 건설사가 참여한 만큼 입찰 성립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며 “유효한 입찰이 성립하면 곧바로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
부산 남구 재개발·재건축사업장 곳곳에서 시공자 선정이 가시화되면서 원활한 정비사업 진행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양정3구역과 대연2구역은 입찰이 성사됐거나 현장설명회에 다수의 건설사가 모습을 보이면서 시공자 선정을 목전에 두고 있는 상황이다.우선 양정3구역(조합장 최성우)의 경우 재개발사업 시공권 확보 경쟁이 롯데건설과 신동아건설 2파전으로 압축됐다.양정3구역 재개발조합은 지난 1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마감에 롯데건설, 신동아건설 총 2곳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내달 15일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시공 파트너를
부산 수영구 광안2구역 재건축 수주를 위한 현장설명회에 10개사가 참석했다.광안2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윤두식은) 지난 1읽 열린 현설에 두산건설, 계룡건설, KCC건설, 한양, 아이에스동서, 동부건설, 경동건설, 유림종합건설, 광신종합건선, 동부토건 등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오는 23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윤 조합장은 “대형건설사에서부터 중견건설사까지 많은 건설사들이 관심을 보여준 만큼 입찰이 성립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유효한 입찰이 성립하면 곧바로 시공자 선정 절차에 돌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합원들의 뜻
6월 첫째 주에는 전국14개 사업장에서 총 9,688가구를 공급한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서대문구 ‘DMC 2차 IPARK’ 1,061가구(일반분양 562가구), 서울 양천구 ‘목동 롯데캐슬마에스트로’ 410가구(일반분양 272가구), 경기 남양주시 ‘힐스테이트진건’ 1,283가구, 서울 동작구 ‘흑석뉴타운 롯데캐슬에듀포레’ 545가구(일반분양 222가구) 등 7,816가구를 분양한다. 지방에서는 부산 남구 ‘문현베스티움’ 743가구 등 1,872가구를 공급한다.▲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DMC 2차 IPARK’=현대산업개발은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