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시 역곡동 삼원연립이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삼원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영주)은 지난 1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5억원을 입찰마감일 4일 전 오후 4시까지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컨소시엄도 가능하다. 조합은 이달 17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3월 10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이 사업장은 부천시 역곡동 50-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2,687㎡이다. 조합은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
경기 부천시 대흥연립이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소규모재건축 막바지 단계에 진입했다.부천시는 지난달 30일 대흥연립 소규모재건축에 대한 관리처분계획을 포함한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하고 이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대흥연립은 부천시 역곡동 79-13, 79-14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870.6㎡이다. 이곳에 용적률 206.66%, 건폐율 59.38%를 적용한 소규모재건축을 통해 최고 5층 높이의 아파트 3개동 총 29가구가 들어선다.한편, 이곳은 지하철1호선 역곡역을 도보 3분 거리에 두고 있어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주변에 부천초, 동
경기 부천시 리라·역곡·삼일 가로주택이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리라·역곡·삼일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기연)은 지난 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14일 현장셜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내달 4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20억원을 내야 한다. 이중 2억원은 마감일 4일전에 현금으로 입금하고 나머지 18억원은 마감 전까지 현금으로 입금하거나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제출하면 된다.한편 괴안동 177번지 일대 리라·역곡·삼일은 면적이 5,303㎡
중견사들은 가로주택정비사업으로도 영역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특히 호반건설과 한신공영 등이 첫 수주 타깃으로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을 미리 선점하면서 안정적인 수주 행보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우선 호반건설은 이달에만 인천 서구 석남역 석남동 490번지 일원과 경기 부천시 삼익아파트2동 등 2곳의 가로주택정비사업장에서 시공권을 확보할 가능성이 높다.이중 석남역 석남동 490번지 일원에서는 시공자 선정 총회 날짜를 이달 9일에서 30일로 변경했다.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추세로 인해 총회를 연기했다는 게 조합의 입장이다.당초 집행부는
경기 부천시 리라·역곡·삼일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권 확보 경쟁이 2파전 구도로 확정됐다.리라·역곡·삼일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기연)은 지난 2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마감 결과 한진중공업과 코오롱글로벌이 각각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1월 중순쯤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하겠다는 계획이다.조합 관계자는 “조만간 이사회 및 대의원회를 열고 시공자 선정 총회 날짜와 장소 등을 조율할 예정”이라며 “1월 안에 시공자 선정을 마무리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리라·역곡·삼일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부천시 괴안동
경기 부천시 리라·역곡·삼일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자 선정에 청신호가 켜졌다. 현장설명회에 한진중공업과 코오롱글로벌 2개사가 각각 다녀가면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 절차를 이어나갈 수 있게 됐다.리라·역곡·삼일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기연)은 지난 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한진중공업, 코오롱글로벌 등 총 2곳의 건설사가 각각 참석했다고 밝혔다. 현재 양사 모두 입찰 참여를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합은 예정대로 이달 23일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방침이다.조합 관계자는 “현장설명회에 건
반도건설이 경기 부천동성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 부천동성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송병호)은 지난달 28일 총회를 열고 반도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공자 선정에 성공하면서 부천동성 소규모재건축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앞으로 부천동성아파트는 지하1~지상15층 아파트 2개동 115세대 및 부대복리시설로 재탄생하게 된다. 총 공사비는 223억원 규모다. 오는 2022년 9월 착공에 들어가 2024년 10월 준공 예정이다.반도건설 관계자는 “당사의 재건축 실적, 브랜드 선호도, 시공 능력 등을 조합원들이 높이
경기 부천시 동성아파트가 소규모재건축 시공자 선정을 목전에 두고 있다. 시공권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반도건설이 유력하다.최근 동성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은 오는 28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합은 두 번의 입찰 모두 유찰되면서 수의계약으로 전환한 가운데 반도건설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했다.사업개요에 따르면 동성아파트는 부천시 역곡동 247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4,128㎡이다. 소규모재건축사업을 통해 지하1~지상18층 높이의 아파트 120여가구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한편, 이곳은 인근에 지하철1호
동부건설이 새해 정비사업 첫 현장으로 인천 부평구 괴안2D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시공권을 확보하면서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괴안2D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은 지난 3일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조합원 과반수의 지지를 받은 동부건설을 시공 파트너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이곳 사업계획을 살펴보면 괴안2D구역은 부천시 소사구 괴안동 189번지 일대에 위치해 있다. 여기에 도시환경정비사업을 통해 지하2~지상26층 높이의 주상복합아파트 58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한편, 괴안2D구역은 더블역세권에 위치한 우수한 입지조건을 자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