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은 5월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변동 1구역 재개발 사업인 ‘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는 대전광역시 서구 가장동 38-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2~지상38층 15개동 전용 59~84㎡ 총 1,77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1,339세대가 일반 분양되며 입주는 2027년 6월 예정이다.전 세대가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되며, 타입별 세대수로는 △59㎡ 270세대 △70㎡ 250세대 △79㎡A 755세대 △79㎡B 92세대 △84㎡A 110세대 △
대우건설이 이달 대전 서구 관저동에서 ‘관저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분양에 나선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관저동 일대에서 새 아파트가 공급되는 것은 7년 만이다.관저 푸르지오 센트럴파크는 도시개발사업지구인 계백지구 A1, A2블록에 지하3~지상25층 8개동 총 66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 세대가 소비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의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며 임대를 제외한 528세대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관저 푸르지오 센트럴파크는 주변에 다양한 개발호재가 진행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단지 인근에 약 160만평 규모의 나노·반도
한화건설이 대전시 유성구 학하동 676-1, 682-2번지 일원에 ‘포레나 대전학하’를 10월 분양한다.이 단지는 지하2~지상34층 21개동 전용면적 59~84㎡ 2개 단지로 구성됐다. 총 1,754가구로 1단지는 1,029가구, 2단지는 725가구로 이중 임대를 제외한 1단지 87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입주는 2026년 2월 예정이다.포레나 대전학하가 위치한 대전시 학하동은 동쪽에 호남고속도로를 끼고 있으며, 삼면이 계룡산 자락으로 둘러싸여 있어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또한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도안신도시, 노은지구, 관저지구
호반건설(대표 박철희)이 올해 대전에서 처음으로 신규 단지를 2월 분양한다.도마변동11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인 ‘호반써밋 그랜드 센트럴’은 대전 서구 도마동 145-8번지 일대에 위치해 지하 4~지상 35층 11개동 총 1,558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39~84㎡ 1,017가구를 일반분양하며, 전용면적별로는 △39㎡ 18가구 △49㎡ 97가구 △59㎡ 280가구 △74㎡A 131가구 △74㎡B 257가구 △84㎡ 234가구로 입주는 2025년 1월 예정이다.대전시청에 따르면 단지가 들어서는 도마변동재정비촉진구역
계룡건설이 11월 대전광역시 학하지구에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학하 리슈빌 포레’의 공급에 나선다.학하 리슈빌 포레는 대전시 유성구 학하동 학하지구 도시개발구역 A6블록에 지하2~지상29층 9개동 총 634가구로 조성되며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될 예정이다.이 단지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청약통장 유무, 소득수준, 당첨이력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 무주택세대구성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최장 10년(2년마다 재계약)동안 거주가 가능하고 계약갱신 시 임대료 상승률이 5% 이내로 제한된다. 또한 거주기간
포스코건설이 7일 대전서 ‘더샵 도안트위넌스’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들어간다.더샵 도안트위넌스는 대전 유성구 용계동 677-8·9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4~지상27층 2개동 총 308실 규모다. 도안신도시에서 희소성 높은 전용면적 84㎡ 중소형 타입으로 △84A㎡ 100실 △84A1㎡ 4실 △84B㎡ 100실 △84B1㎡ 4실 △84C㎡ 100실로 구성된다.청약은 더샵 도안트위넌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10월 12~13일 이틀간 진행된다. 당첨자는 15일 발표하며, 당첨자 계약은 18일~19일 진행 예정이다.청약 규제도 자유롭다.
올해 1분기 서울 아파트 전세 재계약 비용은 3,272만원으로 조사됐다. 입주물량이 감소하고 매수세도 위축돼 있어 오름세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특히 서울의 경우 재건축사업이 진행되면서 본격적인 이주에 들어가면 전세 재계약 비용이 오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2015년 4분기에 전세 재계약 비용이 가장 많이 올랐는데, 당시 개포와 고덕지구를 비롯해 신반포 등에서 이주가 진행된 바 있다.직방이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아파트 전세 실거래 자료를 바탕으로 2020년 1분기에 거래된 아파트를 통상 임차 거래기간인 2년 전과 비교해 전세
올 3분기 분양시장에서는 전국서 5만9,000여가구가 쏟아진다. 역시 대세는 재개발·재건축 물량이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신인포에 따르면 7~9월새 전국 분양물량은 5만9,746가구로 이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약 88.2%나 늘어난 수치다. 수도권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약 4.2배 많은 3만,4560가구다. 광역시도 25.8%나 증가한 1만5,173가구다. 다만 지방도시의 경우 1만13가구로 12.9% 줄었다. 월별로는 전체 분양물량의 47.1%인 2만8,149가구가 9월에 분양된다. 이어 7월에 1만8,800가구가 예
금성백조주택이 약 3,000억원 규모의 대전 서구 도마·변동1구역 주택재개발사업 시공자로 선정됐다. 올해 첫 수주로 1,926세대가 건립되며 1,463세대는 일반분양된다. 이번 수주는 지난해 경남 사천 동금주공 재건축사업에 이어 두 번째다. 김광수 부장은 “올해 마수걸이 수주로 대전에서 재개발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자체사업 뿐 아니라 정비사업에서도 ‘예미지’ 명품 아파트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도마·변동1구역은 남쪽으로 동서대로가 통과해 도안신도시, 구도심과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 사업지 동측에 유등천이 있어 남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