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당리2 재건축사업의 정비구역 지정이 임박했다.구는 지난 10일 당리동 532번지 일원에 위치한 당리2 재건축사업의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해 주민공람을 내달 1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고문에 따르면 이 구역은 1만4,513㎡ 면적에 건폐율 25% 이하, 용적률 259% 이하가 각각 적용된다. 높이는 87m 이하로 계획했다.당리2 재건축구역은 당리협진태양아파트 일대로 부산 지하철1호선 당리역과 사하역 중간에 위치해 있다. 인근 당리초교가 위치해 있어 재건축이 완료되면 사실상 ‘초품아’ 단지가 될 전
롯데건설이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인 하단 롯데개슬 분양에 들어간다. 롯데건설은 오는 27일부터 부산 사하구 하단동 623-17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하단 롯데캐슬’ 아파트 및 근린생활시설의 본격적인 공급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이 단지는 지하4~지상20층 총 356세대의 공동주택과 근린생활시설 19실로 구성돼 있다. 전용면적 기준 △24㎡A 90세대 △24㎡B 18세대 △24㎡C 32세대 △37㎡A 108세대 △45㎡A 54세대 △45㎡B 54세대다. 이번 공급물량은 전체 356세대 중 특별공급 212세대, 일반공급 144세대이다.먼저 하
대림산업이 부산 당리1구역의 재건축사업 시공권을 확보함에 따라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 누적액은 1조원을 돌파했다.당리1구역 재건축조합은 지난 18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열고 대림산업을 시공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먼저 사업개요에 따르면 당리1구역은 사하구 당리동 237-2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약 1만9,380㎡이다. 여기에 위치한 새림동맨션, 호성빌라, 창신맨션 재건축사업을 통해 지하3~지상25층 높이의 아파트 7개동 총 446가구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 총 공사비만 1,000억원 규모다.대림산업은 낙동강 조망 프리미엄을 누릴 수
부산 사하구 당리1구역의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이 가까워지고 있다. 수의계약 방식으로 대림산업 선정이 유력하다.당리1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손인수)은 지난 1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사업참여제안서 접수를 마감했다. 그 결과 대림산업이 단독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합은 대림산업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하고 오는 7월 18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하겠다는 방침이다.사업개요에 따르면 당리1구역은 사하구 당리동 237-2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1만9,387.1㎡이다. 이곳에 위치한 새림동맨션, 호성빌라, 창신맨션은 재건축사업을
부산 사하구 당리1구역의 재건축사업 시공권 확보를 두고 대형 건설사 2곳에 대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당리1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손인수)은 지난 3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포스코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이 각각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2월 20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손 조합장은 “대형사 2곳이 참석하면서 시공자 선정과 함께 브랜드 가치가 더해진 신축 아파트 건립에 대한 조합원들의 기대감이 동반 상승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조합 집행부는 조합원들의 염원인 명품 아파트 건립을 위해
부산시 사하구 당리1구역의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진행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2곳이 참석한 상황이다.당리1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손인수)은 지난달 2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현대엔지니어링과 코오롱글로벌이 각각 참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예정대로 이달 22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건설사들의 입찰 참여를 위한 적격 자격 기준도 정했다.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4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
부산 사하구 당리2구역 재개발사업 시공권을 두고 한화건설과 고려개발이 맞붙는다. 당리2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김말일)은 지난달 2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한화건설과 고려개발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오는 7월 14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해 조합원 투표를 거쳐 최종 시공 파트너를 선정할 계획이다. 조합 관계자는 “내달 14일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조합원 투표를 통해 주민들이 원하는 건설사를 시공 파트너로 선정하겠다”며 “조합 집행부는 선정된 시공자와 함께 명품 아파트 건립을 위해 최선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