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이 대구 동구 효목1동6구역 재건축조합과 1,725억7,600만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3일 공시했다. 이는 2019년 연결 기준 매출액 대비 4.95%에 해당한다. 공사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약 30개월이다.코오롱글로벌은 지난해 10월 롯데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효목1동6구역 재건축사업을 수주한 바 있다. 이 사업은 아양로 일대 대지면적 7만4997㎡에 지하2∼지상15층 공동주택 18개동 1,386세대를 짓는 프로젝트다. 공사비는 3,391억원 규모다.롯데건설과 코오롱글로벌은 대구 동쪽 관문에 위치한 효목1동
롯데건설·코오롱글로벌 컨소시엄이 대구 동구 효목1동6구역의 재건축 시공권을 확보했다.지난달 31일 효목1동6구역 재건축정비사업조합(조합장 노동균)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롯데·코오롱 컨소시엄은 참석 조합원의 약 90%에 달하는 지지를 받아 수주에 성공했다.이 구역은 대구 동구 아양로 52길 51 일대 7만4,996.8㎡로 건폐율 27.66%, 용적률 233.82%를 적용해 공동주택 1,386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설할 예정이다. 공사비는 3,381억원 규모로 추산되고 있다.롯데·코오롱 컨소시엄은 커
전국의 정비사업·리모델링 조합들이 시공을 담당할 파트너 찾기에 분주하다.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시공자 선정을 미뤄왔던 일선 조합들이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조치로 대거 총회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공교롭게도 24일에는 리모델링 2곳이, 31일에는 재건축 2곳이 각각 시공자를 선정할 예정이다.우선 오는 24일에는 서울 용산구 이촌동 현대아파트와 광진구 자양우성1차아파트의 리모델링 공사를 책임질 시공자를 결정한다.이촌동 현대아파트는 지난 7월 현장설명회를 시작으로 시공자 선정 절차에 돌입했지만, 롯데건설만 참여하면서 2차례 유찰됐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1동6구역의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이 가시화되고 있다. 시공권을 두고 3파전 경쟁 구도가 형성된 상황이다.효목1동6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노동균)은 지난달 2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 결과 롯데건설, 계룡건설산업, 코오롱글로벌이 각각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이달말 중 시공자 선정 총회를 열겠다는 방침이다.조합 관계자는 “조만간 이사회 및 대의원회 등 집행부 회의를 열고 시공자 선정 총회에 대한 날짜와 장소를 조율할 예정”이라며 “이르면 이달 30일 총회 개최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효목
대구 동구 효목1동6구역이 시공자 선정을 목전에 두는 등 원활한 재건축사업 진행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효목1동6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노동균)은 지난 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롯데건설, 계룡건설산업, 코오롱글로벌, 우미건설 등 총 4개사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이달 25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70억원 중 1억원을 현장설명회 참석시 현금으로, 나머지 69억원은 입찰마감 전
대구 동구 효목1동6구역이 재건축사업 시공 파트너 선정 도전에 나섰다.효목1동6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노동균)은 오늘 2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를 택했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70억원을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이중 1억원은 현장설명회 참석시 현금으로, 나머지 60억원은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을 통해 납부토록 정했다.조합은 내달 4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다수의 건설사가 참석할 경우 같은 달 25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