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구 청학2구역이 재개발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청학2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전형수)은 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 앞서 조합은 지난달 26일 입찰공고를 내고, 이달 6일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당시 HJ중공업 단독 참석으로 입찰이 성립되지 않았고, 조합은 다시 공고문을 낸 상황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50억원을 입찰마감시까지 조합 지정계좌로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을 통해 납부해야 한다. 컨소시엄은 불허했다. 조합은 오는 1
안전진단을 통과한 부산 영도구 조양비취맨션의 재건축 시계가 빨라지고 있다. 구는 가칭 동삼1구역 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한 공람공고를 진행한다고 지난 29일 밝혔다.공고문에 따르면 동삼동 656번지 일원 조양비취맨션은 면적이 2만9,110㎡다. 지난 1985년 준공된 단지로 5층짜리 9개동 630세대로 구성돼 있다. 지난 2021년 사전타당성검토를 통과했고, 지난해 6월 주거환경 평가 E등급으로 재건축이 확정된 바 있다.이 곳에는 건폐율 15% 이하 및 용적률 240% 이하가 적용된다. 높이는 85m 이하로 계
포스코건설·태영건설 컨소시엄이 부산 영도구 동삼1구역 재개발사업 시공권의 주인공이 됐다.동삼1구역 재개발조합은 지난달 29일 부산 남구 해군회관에서 총회를 열고 포스코건설·태영건설 컨소시엄으로 구성된 하모니사업단을 시공자로 낙점했다. 향후 포스코건설의 ‘더샵’과 태영건설의 ‘데시앙’ 단지가 들어선다.하모니사업단은 외관, 조경, 커뮤니티, 시스템 등 명품 특화를 앞세워 조합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먼저 바다로 둘러쌓인 영도구의 입지에 걸맞게 부드러운 파도의 물결을 형상화한 글리밍 웨이브를 단지 곳곳에 적용하면서 독보적인 랜드마크 외
부산 영도구 동삼1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2차 현장설명회에 5개사가 참석했다.동삼1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장숙희)은 지난 1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포스코건설, DL건설, DL이앤씨, 동원개발, 두산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당초 1차 입찰에는 포스코건설·DL건설 컨소시엄만 참여하면서 유찰된 바 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300억원을 입찰마감 시까지 현금으로 납입해야 한다.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8월 2일 입찰을 마감한다
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1구역이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동삼1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장숙희)은 지난 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 앞서 마감된 입찰에는 포스코건설과 DL건설 컨소시엄이 단독으로 참여하면서 유찰됐다. 이에 조합은 다시 입찰공고를 낸 것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30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조합은 이달 12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8월 2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동삼1구역은 영도구 동삼동 323-30
부산 영도구 조양비취맨션이 재건축 안전진단을 최종 통과하면서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구는 지난 8일 조양비취맨션 재건축 추진위원회에 재건축 실시 판정을 통보했다고 밝혔다.이 단지는 영도구 동삼동 656번지 일대로 최고 5층 높이의 아파트 9개동 630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이곳은 지난 1985년 준공돼 재건축 연한을 훌쩍 넘긴 노후단지다. 최근 급격한 노후화로 재건축 필요성이 대두됐다.조양비취맨션은 지난해 12월 정밀안전진단에서 54.24점을 받아 조건부 재건축인 D등급으로 통과한 바 있다. 이에 적정성 검토를 남겨뒀으나 최근 재
부산 영도구 동삼1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6곳이 참석했다.동삼1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장숙희)은 지난 1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포스코건설, DL이앤씨, 대우건설, 롯데건설, 동원개발, DL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5월 9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300억원을 입찰마감 시까지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구역은 영도구 동삼동 323-30번
부산 영도구 동삼1구역이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동삼1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장숙희)은 지난 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18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내달 9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되며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300억원을 내야 한다.한편 동삼동 323-30번지 일대 동삼1구역은 면적이 9만5,242㎡다. 조합은 여기에 지하5~지상30층 아파트 1,999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이 곳은 동삼초, 봉삼초, 상리초, 영도제일중, 광명고, 고산대
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1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에 청신호가 켜졌다. 최근 두 번째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7곳이 참석했다.동삼1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장숙희)은 지난 2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2차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두산건설, DL건설, 태영건설, 포스코건설, 롯데건설, 아이에스동서, 제일건설 등 7개사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12월 16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300억원을 입찰마감시까지 납부해야 한다. 건설사간에 컨소
부산 영도구 동삼1구역이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동삼1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장숙희)은 지난 1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 1차 입찰에 참여사가 없어 유찰돼 재공고를 낸 것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300억원을 입찰마감시까지 납부해야 한다. 건설사간에 컨소시엄은 금지됐다. 조합은 이달 25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12월 16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한편 이 구역은 영도구 동삼동 323-30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은 9만5,242㎡이다.
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1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권에 건설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10곳이 참석했다.동삼1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장숙희)은 지난 2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GS건설, 포스코건설, HDC현대산업개발, 롯데건설, DL건설, 동원개발, 제일건설, 아이에스동서, 중흥토건, 두산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내달 16일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방침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300억원
대우건설이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 레지던스’ 홍보관을 오픈하고 분양에 들어간다고 지난 26일 밝혔다.지난 2018년 주상복합 아파트를 공급한 이우 이번 분양은 단지 내에 위치한 레지던스 상품이다. 지하2~지상 20층 1개동 전용면적 21㎡ 100실, 23㎡ 60실 등 총 160실이 공급될 예정이다.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 레지던스는 3층부터 1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1·2층은 상가, 13~19층은 호텔로 구성되며 20층은 상가 및 부대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 레지던스는 부산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인 태종대 인
아파트 분양 비수기로 꼽히는 여름철, 부산에서는 도심 알짜 입지의 재개발 단지들이 잇따라 공급을 준비 중이다.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이달부터 오는 8월까지 부산에서 공급을 예정 중인 재개발 단지는 총 5곳 4,756가구이다. 이는 올해 5월 부산에서 공급된 재건축 단지(총 3곳 1,079가구)보다 440.8% 증가한 수치다. 이 중 포스코건설이 서대신2구역을 재개발한 대신 더샵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2000년대 중반까지 대표적인 럭셔리 주택으로 인기를 끌었던 타운하우스와 펜트하우스도 선보인다.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침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