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신탁이 사업시행을 맡고 있는 경기 이천시 보은아파트·연립주택이 소규모재건축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앞으로 이 곳에는 20층 아파트 221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고시문에 따르면 보은아파트·연립주택은 대지면적이 7,887㎡로 앞으로 이 곳에 건폐율 19.3% 및 용적률 218.82%가 적용돼 지하3~지상20층 아파트 221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지어진다. 전용면적 기준 △44㎡ 75세대 △51㎡ 30세대 △59A㎡ 39세대 △59B㎡ 39세대 △74㎡ 38세대 등이다. 시공은 극동건설이 맡을 예정이다.한편
경기 이천시 보은아파트·보은연립주택 소규모재건축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시는 보은아파트·연립주택 소규모재건축사업의 행정적 지원방안을 적극 모색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갈산동에 위치한 보은아파트·보은연립주택은 각각 1984년과 1985년 준공된 단지로 현재 165세대가 입주해 있다.문제는 건물이 노후화되면서 재건축이 시급한데도 수도권정비계획법과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등에 막혀 사업추진이 지체되고 있다는 점이다.이에 시는 이 곳에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을 적용해 기본계획, 안전진단, 정비구역지정, 추진위원
극동건설이 경기 이천시 보은아파트·연립주택 소규모재건축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했다. 보은아파트·연립주택의 사업시행자인 코리아신탁은 지난 7일 열린 총회에서 극동건설이 혜림건설을 제치고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극동건설 관계쟈는 “당사의 시공 능력과 노하우를 총동원해 이천을 대표하는 명품아파트 단지로 만들겠다”며 “시공자로 선택해 준 조합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한편 보은아파트·연립주택은 갈산동 608-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7,996㎡이다. 여기에 소규모재건축사업을 통해 지하3~지상20층 높이의 아파트 약 220가
사업시행자 방식으로 소규모재건축사업을 추진 중인 경기 이천시 보은아파트·연립주택의 시공권 확보 경쟁이 2파전 구도로 확정됐다.소규모재건축사업시행자인 코리아신탁은 지난 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혜림건설과 극동건설이 각각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달 22일 총회를 열고 시공 파트너를 선정하겠다는 방침이다.설계개요에 따르면 보은아파트·연립주택은 이천시 갈산동 608-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7,996㎡이다. 여기에 소규모재건축사업을 통해 지하3~지상20층 높이의 아파트 약 22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사업시행자 방식으로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추진 중인 경기 이천시 보은아파트·연립주택의 시공자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진행한 현장설명회에 다수의 건설사가 다녀간 상황이다.보은아파트·연립주택 소규모재건축사업시행자인 코리아신탁은 지난 1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6곳의 건설사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설에 참석한 건설사는 신태양건설, 혜림건설, 극동건설, 대우조선해양건설, 한양건설, 코원건설 등이다. 이에 따라 예정대로 내달 6일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방침이다.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