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대표이사 홍현성)이 서울 송파구 가락현대6차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을 확보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의 첫 번째 가로주택사업이다.가락현대6차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길선애)는 지난 26일 총회를 열고 현대엔지니어링을 시공자로 선정했다.10층짜리 아파트 2개동 160세대 규모의 가락현대6차아파트는 앞으로 지하3~지상25층 아파트 2개동 191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총 사업규모는 1,017억원이다.가로주택정비사업은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에 의한 정비사업 중 하나로 노후·불량건축물
서울 송파구 가락현대6차아파트의 가로주택정비사업 2차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현대엔지니어링과 두산건설이 참석했다. 이에 따라 오는 9월 1일 입찰마감일에 시공자 후보에 대한 구체적인 윤곽이 나올 전망이다.가락현대6차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길선애)은 지난 1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현장설명회에는 현대엔지니어링, 두산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1차 현장설명회에도 참석한 바 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
서울 송파구 가락현대6차아파트가 가로주택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가락현대6차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길선애)는 지난 25입 입찰공고를 내고 내달 2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8월 23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공동참여는 허용되지 않는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50억원을 납부해야 한다. 이중 30억원은 입찰마감 전 현금으로 입금하고 나머지 20억원은 이행보증증권으로 제출하면 된다.가락현대6차아파트의 경우 대규모 재개발·재건축사업이 아닌데도 국내 내로라
서울 송파구 가락현대6차아파트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첫 시공자 입찰이 불발됐다.가락현대6차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길선애)은 지난 1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 결과 참여건설사 미달로 유찰됐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2일 개최한 현장설명회에는 현대엔지니어링, HDC현대산업개발, SK에코플랜트, 화성산업, 대방건설이 참석했다. 조합은 조만간 재공고를 내고 재도전에 나선다는 방침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단지는 송파구 가락동 55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7,549.6㎡이다. 여기에 지하3~지상29층 높이의 아파트 3개동
서울 송파구 가락현대6차아파트의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5곳이 참석했다.가락현대6차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길선애)은 지난 2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현대엔지니어링, HDC현대산업개발, SK에코플랜트, 화성산업, 대방건설 등이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다. 조합은 오는 7월 18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50억원을 입찰마감일 오후 3시까지 조합 지정계좌로 납부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허했다.이
서울 송파구 가락현대6차아파트가 이달 22일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연다. 조합은 13일 공고를 내고 오는 7월 18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보증금은 50억원으로 책정했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을 입찰마감일인 7월 18일 오후 3시까지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건설사들의 공동참여는 금지했다.이 단지는 송파구 가락동 55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7,549.6㎡이다. 향후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3~지상29층 높이의 아파트 3개동 19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일대 통합 리모델링에 훈풍이 불고 있다. 조합설립이 임박한 현대3차·5차아파트를 선두로 리모델링 단지 7곳이 모두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는 상황이다.실제로 문래동 일대에서는 현대1·2·3·5·6차아파트와 대원아파트, 두산위브아파트 등 7개 단지는 통합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있다. 이 가운데 현대3차와 5차아파트가 리모델링 조합설립을 위한 동의율을 충족하면서 사업속도가 가장 빠르다.현대3차아파트 리모델링 추진위원회는 오는 9월 3일 조합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추진위가 확보한 동의율은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일대 통합 리모델링 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최근 현대3차아파트가 조합설립 동의율을 확보했고, 나머지 6개 단지들도 동의서 징구가 한창이다.문래동 현대3차아파트 리모델링 추진위원회는 23일 조합설립을 위한 주민동의율을 69% 확보했다고 밝혔다. 리모델링 조합설립을 위한 법정동의율은 약 66.7%로 동의서 징구에 나선지 약 3개월 만에 인가 요건을 충족했다.현대3차아파트는 인근 6개 단지와 함께 통합 리모델링을 추진 중이다. 현대3차를 필두로 현대1·2·3·5·6차아파트와 대원아파트, 두산위브아파트 등으로 구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광진구 광장동 상록타워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을 수주했다.상록타워 리모델링조합(조합장 장홍철)은 지난 21일 전체 조합원 193명 중 167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총회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날 HDC현대산업개발은 조합원 164명으로부터 지지를 받아 98.2%의 압도적인 득표율을 얻었다.상록타워아파트 리모델링사업은 총사업비 708억원 규모로 앞으로 지하4~지상24층 1개동 229세대로 재탄생하게 된다. 이중 일반분양은 29세대다.상록타워아파트는 지하철 2호선 강변역과 5호선 광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