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디앤아이한라가 인천 미추홀구 주안미도아파트 소규모재건축 시공권을 확보했다. 주안미도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정종애)는 지난 15일 총회를 열고 HL디앤아이한라를 시공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주안동 18-2번지 일대 주안미도아파트는 면적이 7,716.3㎡로 앞으로 이 곳에는 지하2~지상25층 아파트 20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공사비는 566억원 규모다.이 곳은 인천 지하철1·2호선 주안역이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다. 주안북초, 석정초, 석정중, 석정여고, 인천남고 등이 인접해 있어 학군도 양호하다.한편 H
올해 2분기 시작을 알리는 4월은 수도권과 지방 곳곳에서 정비사업과 리모델링 시공자 선정이 봇물을 이룰 전망이다.먼저 SK에코플랜트가 포스코이앤씨와 손을 잡고 수주 포문을 연다. SK·포스코 컨소시엄은 대전 서구 도마·변동2구역의 재개발 시공자로 유력하다. 양사는 1차에 이어 2차 입찰에도 컨소시엄을 구성해 단독으로 참여하면서 시공권에 꾸준한 관심을 보여 왔다. 이에 조합은 SK·포스코 컨소시엄을 시공자 선정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했다. 이달 8일 총회를 열고 시공자로 선정할 지에 대한 여부를 조합원 찬·반 투표로 결정한다.이 사업장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미도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 시공권 확보 경쟁이 HL디앤아이한라, 대보건설간에 2파전 구도로 확정됐다.주안미도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정종애)은 지난 2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HL디앤아이한라, 대보건설이 각각 참여했다. 시공자 선정 총회는 4월 중 개최할 예정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주안미도아파트는 미추홀구 주안동 18-2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7,716.3㎡이다. 소규모재건축을 통해 지하2~지상25층 높이의 아파트 205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이곳은 지하철1호선
인천 미추홀구 주안미도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2차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6곳이 참석했다.주안미도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정종애)은 지난 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HL디앤아이한라, 동부건설, 대보건설, HJ중공업, 일성건설, 무진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이달 23일 입찰을 마감한다는 방침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0억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해야 한다. 건
내달 2일 인천 미추홀구 주안미도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 시공자 선정을 위한 2차 현장설명회가 열린다. 조합은 지난 22일 재공고문을 내고, 오는 3월 23일 입찰을 마감한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제출해야 한다.이곳은 미추홀구 주안동 18-2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7,716.3㎡이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2~지상25층 높이의 아파트 205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지어진다.이 일대는 인천 지하철2호선 주안역이 가까워
오는 9일 인천 미추홀구 주안미도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가 열린다. 조합은 지난 1일 공고문을 내고 오는 3월 2일 입찰을 마감한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0억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허했다.이 사업은 미추홀구 주안동 18-2번지 일대에 위치한 구역면적 7,716.3㎡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소규모재건축을 통해 지하2~지상25층 높이의 아파트 205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지어질 전망이다.
인천 미추홀구 내 노후 공동주택들이 소규모정비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이달에만 주안미도아파트에 이어 태화아파트, 숭의동 다복아파트 등 3곳이 소규모재건축 조합설립인가를 신청해 주민공람에 나섰다.구는 28일 태화아파트와 숭의동 다복아파트가 각각 추진하고 있는 소규모재건축 조합설립인가에 대한 주민공람을 오는 12월 1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추홀구 도화동 105-1번지 일대에서 추진하는 태화아파트는 면적이 7,736㎡이다. 2022년 12월부터 사업에 착수해 오는 2026년 9월 준공을 목표로 두고 있다.숭의동 다복아파트의
인천 미추홀구 주안미도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조합설립이 임박했다.구는 지난 21일 주안미도아파트 소규모재건축 조합설립을 위한 주민공람·공고를 내달 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공고문에 따르면 이 단지는 미추홀구 주안동 18-2번지 일대로 면적이 7,716.3㎡이다. 사업 착수는 올해 12월로 오는 2027년 11월까지 준공을 마친다는 계획이다. 이곳은 지난 1984년 준공된 아파트로 현재 최고 5층 높이의 아파트 4개동 170가구로 지어졌다. 향후 소규모재건축을 통해 최고 25층 높이의 아파트 202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