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이 오산수청주공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을 확보했다. 오산수청주공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희정)은 지난달 30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남광토건이 경쟁사를 제치고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또 이날 감정평가업체로 중앙감정평가법인이 선정됐다.박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선택에 따라 남광토건이 시공자로 선정됐다”며 “현재 협력업체와의 협업으로 통합심의 과정을 밟아가고 있는데, 조합원들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오산수청주공은 경기주택도시공사 참여형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조합은 지난해 7월 GH와 공동시행
경기 오산시 오산수청주공G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권 확보 경쟁이 남광토건과 일성건설간에 2파전 구도로 확정됐다.오산수청주공G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 1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남광토건, 일성건설이 각각 참여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오는 3월말 중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이 사업장은 오산시 수청동 1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1만7,404㎡이다. 조합은 지하3~지상20층 높이의 아파트 421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이곳은 지하철1호선 오산대역을 도보권에 둔 역세권으
G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추진 중인 경기 오산시 수청주공이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오산수청주공GH참여형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15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22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내달 15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되며 컨소시엄은 허용되지 않는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20억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제출해야 한다. 공사예정가격은 1,189억1,543만3,480원으로 3.3㎡당 650만원이다. 입찰자는 예정가격을 초과해 참여할 수 없다.지난 1989년 준공된 수청주
경기 오산시 수청주공이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가로주택정비사업 공동시행 약정을 체결했다. 이번 약정에 따라 GH는 공동사업시행자로서 재원조달, 사업비 관리, 사업시행계획인가 업무 지원 등을 수행하고 조합은 사업시행, 분양업무 등을 맡게 된다.오산수청주공 가로주택정비사업은 GH와 공동시행으로 빈집 및 소규모주택정비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사업면적 1만㎡에서 2만㎡ 미만으로 완화 적용을 받게 됐다. 이로써 사업면적이 1만6,792㎡임에도 추진이 가능해졌다. 또 분양가상한제 적용 제외, GH신용보증을 통한 안정적인 자금조달, 설계·시공
경기 오산시 수청주공아파트가 가로주택정비사업을 본격화한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지난 14일 오산수청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이 곳은 지난 2월 창립총회를 개최했고, 이번에 인가까지 받으면서 사업 추진도 빨라질 전망이다.오산수청 가로주택정비사업에는 GH가 공동시행자로 참여한다. 공공이 참여하면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사업요건이 1만㎡에서 2만㎡로 확대될 수 있었고, 가로주택정비사업으로는 꽤 큰 규모의 단지를 조성할 수 있게 됐다.앞으로 이 곳에는 지하3~지상20층 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