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회수형 공기순환장치의 선두기업인 신우시스템이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산업통산자원부 국가기술연구원(원장 이상훈)은 지난 23일 일산 킨텍스에서 품질경영 유공자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8회 국가품질경영대회를 개최했다. 국가품질경영대회는 품질혁신 활동으로 탁월할 경영 성과를 창출해 산업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한 유공자와 우수기업을 발굴·포상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품질 진흥행사다. 지난 1975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해 올해로 48회를 맞았다.이날 대회에서 신우시스템의 김재환 대표이사는 에너지절감형
언제부터인가 쾌청한 하늘을 볼 수 있는 날이 줄어들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황사 등으로 인한 대기오염이 심각해지면서다. 실제로 지난 2018년 외국 유명대학의 조사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대기질 수준은 180개 국가 중에서 무려 173위로 평가됐다. 사실상 꼴찌나 다름없는 셈이다. 코로나19가 전 세계에 유행하면서 대기오염에 대한 심각성은 더욱 커졌다.문제는 대기오염이 실내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점이다. 현대인들에게 공기청정기는 필수가전이 됐다. 하지만 공기청정기는 공간적인 한계가 분명하고, 비용도 만만치 않다. 실내에 쾌적한 공
전열교환기 제조 전문업체인 신우시스템이 실내 환기는 물론 공기청정기능까지 결합된 공기청정형 환기장치를 개발했다. 이번 신제품은 전열교환기 제조 20년 역사의 노하우가 집결된 제품으로 최고 수준의 전열교환 효율에 공기질 개선도 가능하다.신우시스템의 공기청정형 환기장치는 풍량에 따라 3개의 모델로 출시됐다. 풍량이 100CMH인 SW-100CA와 150CMH인 SW-150CA, 200CMH인 SW-200CA 등이다.이번 출시제품의 최대 장점은 판형 전열교환기로 냉난방 전열교환효율 수준을 높였다는 점이다. 100CMH 제품 기준으로 전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