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성도서광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이 현실화되고 있다. 입찰에 건설사 4곳이 참석한 상황이다.성도서광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최인묵)은 지난 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마감 결과 동서건설, 에이스건설, 일신건영, 동문건설 등 4개사가 각각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오는 29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사업개요에 따르면 성도서광아파트는 마포구 망원동 439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3,090㎡이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3~지상15층 높이의 아파트 136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전망
서울시 마포구 성도서광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자 선정에 청신호가 켜졌다. 최근 진행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10곳이 참석했다.성도서광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최인묵)은 지난 1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에이스건설, 한양건설, 라온건설, 동문건설, 일신건영, 극동건설, 플러스건설, 동서건설, 오렌지이앤씨, 영무산업개발 등이 각각 참여했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5월 3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건설사들의 입찰 참여를 위한 적격 자격 기준을 정했다. 입찰
서울 마포구 성도서광 가로주택이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성도서광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최인묵)은 지난 2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12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마감은 내달 3일로 예정돼 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5억원을 현금으로 내야 한다.한편 망원동 439번지 일대 성도서광은 구역면적이 3,090㎡로 연면적은 1만4,845.69㎡다. 앞으로 지하3~지상15층 아파트 136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현재 조합원수는 108명이다.심민규 기자 sm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