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명보궁전아파트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도전에 나섰다.명보궁전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고미숙)은 1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를 택했다. 입찰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현장설명회에 참석해야 한다는 등의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 조합은 오는 20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내달 10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한편, 명보궁전은 부평구 산곡동 234-6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3,785.55㎡이다. 향후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2~지상15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 17의2번지 일대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이 임박했다. 시공권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두산건설 선정이 유력하다.용봉동 17의2번지 일대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김석진)은 지난 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두산건설만 단독으로 참석했다. 두산건설은 이곳 첫 번째 입찰에도 단독으로 참석하는 등 시공권을 향한 관심이 상당하다. 이에 따라 조합은 조만간 대의원회 등 집행부 회의를 열고 수의계약 전환 여부를 결정짓겠다는 방침이다.한편, 이 사업은 북구 용봉동 17의2번지 일
대구 북구 복현시영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5곳이 참석했다.복현시영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은 지난 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두산건설, 동서개발, 삼부토건, 화성산업, 서한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26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총 13억원을 납부해야 한다. 13억원 중 5억원은 입찰마감일 3일 전까지 현금으로, 나머지 8억원은 현금 또는 이행보
광주 북구 두암동849-21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2차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4곳이 참석했다.두암동849-21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 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금성백조, 양우건설, 신동아건설, 유탑건설 등 4개사가 참석했다. 입찰마감일은 이달 27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 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건설사 간에 컨소시엄은 금지된다.한편 이 일대는 북구 두
대구 수성구 아진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4곳이 참석했다.아진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최원혁)은 지난 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한진중공업, 화성건설, 서한, 유성건설이 참석했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9월 10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20억원을 납부해야 한다. 20억원 중 5억원은 입찰마감일 4일전까지, 나머지 15억원은 입찰마감일 전일 오후 4시까지 현금으로 납입해야 한다.
사업대행자 방식으로 재개발사업을 추진 중인 서울 관악구 신림1재정비촉진구역의 시공자 선정에 청신호가 켜졌다. 최근 현장설명회에 중·대형사 10곳이 참석하면서 치열한 수주전이 예상되고 있다.신림1재정비촉진구역(이하 신림1구역) 재개발 사업대행자인 한국토지신탁은 지난 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GS건설, 대우건설, DL이앤씨, 현대엔지니어링, 현대건설, 호반건설, 동부건설, 금호건설, 우미건설, 반도건설 등이 참석했다. 입찰마감일은 이달 31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강남 학군의 중심지이자 올해 준공 35년 차인 개포럭키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10곳이 참석했다.개포럭키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한광환)은 지난 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현대엔지니어링, HDC현대산업개발, DL이앤씨, 포스코건설, 한화건설, 신동아건설, 동부건설, 제일건설, 우미건설, 동우개발 등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9월 13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
두산건설이 대우건설과의 시공권 경쟁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하면서 경북 경주시 황성주공1차아파트 재건축사업 시공자로 선정됐다.황성주공1차아파트 재건축조합은 지난 7일 시공자선정 총회를 열고 참석 조합원 522명(서면결의 37인 포함) 중 334표(서면 16표, 현장 318표)를 받은 두산건설이 183표(서면 21표, 현장162표)를 받은 대우건설을 따돌리고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두산건설은 먼저 3.3㎡당 공사비를 419만원으로 책정해 459만8,000원을 제안한 대우건설에 우위를 점했다. 더불어 커튼월룩, 제니스 조경특화 등 차별화
한양이 지난해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한 김포 북변4구역 재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김포 북변4구역은 김포골드라인, 인천 지하철 2호선 일산 연장 더블 역세권으로 김포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랜드마크 단지로 시공사인 한양이 조합과 소통해 재개발 사업의 청사진을 제시했다.김포 북변4구역은 현재 이주가 86% 진행 중이며 9월 촉진계획 변경을 통해 현재 2,843세대에서 약 3,200세대의 초대형 단지로 변신할 예정이다.한양은 대단지에 걸맞은 커튼월룩, 측벽에는 LED 조명을 이용한 아트월을 적용해 외관부터 고급스러움을 강
경기 부천시 원종동153번지일대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원종동153번지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수옥)은 지난 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5억원을 입찰마감일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조합은 오는 17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내달 8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당초 원종동153일대 가로주택 1차 현장설명회에는 중흥건설, 신동아건설, 해유건설, 동우개발, 동문건설, 신원종합
대구 수성구 을지맨션이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 두 번째 도전에 나섰다.을지맨션 재건축조합(조합장 배석만)은 지난 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2차 입찰공고를 냈다. 당초 1차 현장설명회에는 GS건설, 롯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동부건설, 화성산업, 서한, 제일건설 등 7개사가 참석했다. 하지만 입찰에 참여한 건설사가 없어 유찰됐고, 다시 공고를 낸 것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8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건설사
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도 안산시 팔곡일동1구역의 재건축사업 시공권을 확보하면서 누적 수주액 1조원을 돌파했다. 이로써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조 클럽’ 가입에 성공한 상황이다.팔곡일동1구역 재건축조합은 지난 7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열고 현대엔지니어링을 선정했다고 밝혔다.현대엔지니어링은 팔곡일동1구역 재건축에 특화설계를 적용한 명품 아파트 단지 조성을 제안하면서 조합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먼저 고품격 명품 디자인을 적용한 외관, 전체동 필로티, 내부 평면 등에 대한 특화계획을 제안했다. 또 기본 이주비 LTV 50%와는 별도로
포스코건설과 GS건설 컨소시엄이 부산 금정구 서금사5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권을 따냈다.서금사5구역 재개발조합은 지난 8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열고 포스코건설·GS건설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컨소시엄측은 스카이브릿지 등 차별화된 커뮤니티시설 특화 계획 적용을 약속하면서 조합원들의 표심을 얻었다.특화계획으로는 3개동을 연결하는 스카이브릿지와 스카이라운지를 설치해 조망권을 확보한다. 아울러 실내 수영장, 인피니티풀도 조성한다. 또 부산에서 최초로 CGV와 협약한 프라이빗 영화관도 조성할 계획이다. 입주민들의 헬스장과 스터디카페, 키
서울 성북구 장위13의6구역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 확보 경쟁이 2파전 구도로 확정됐다.장위13의6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서용만)은 지난 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계룡건설과 파인건설이 각각 참여했다. 최근 수도권 거리두기 강화로 인해 구체적인 총회 일정은 미정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구역은 성북구 장위동 232-4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8,023.28㎡이다. 이곳에 지하2~지상7층 높이의 공동주택 182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건립될 전망이다.한편 이곳은 지하철6호선 돌곶이역을 이용할 수
서울 송파구 마천4재정비촉진구역이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도전에 나섰다.마천4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김명산)은 지난 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를 적용했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총 300억원을 마감 전까지 150억원은 현금으로, 나머지 150억원은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건설사 간에 컨소시엄은 금지된다. 조합은 오는 11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내달 27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 공사비는 약 3,835억원
충남 아산시 용화주공1단지가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용화주공1단지 재건축조합(조합장 정태석)은 지난 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70억원을 입찰마감일 오후 4시까지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또 현장설명회 참석 4일 전까지 전자조달시스템을 통해 현장설명회 참가서류를 업로드하고 현장설명회에 참석해 입찰안내서를 수령해야 한다. 조합은 오는 17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내달 6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한편 이 단지는 아산시 용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 6차 후보지에서 약 4,500호의 주택이 공급될 전망이다.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을 통해 용적률이 60%p 이상 상향되고, 사업성 개선에 따라 토지주의 수익률도 평균 20% 이상 올라갈 것으로 분석됐다.우선 이번 후보지는 역세권 1곳(서대문역 인근)과 저층주거지 3곳(옛 장위12구역·약수역 인근·울산혁신도시 남측)이 선정됐다. 서울 소재지는 기존 5차까지의 발표와 동일하게 입지요건을, 울산지역은 지역여건 등을 감안해 20년 초과 노후건축물 수가 50% 이상인 주거지를 대상지로 검토했다.특히 후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역과 중구 약수역 인근, 성북구 장위12구역, 울산 중구 울산혁신도시 인근 등에서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후보지가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면 총 4,500호 규모의 주택이 공급될 전망이다.국토교통부는 지난 4일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방안의 일환인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 6차 선도사업 후보지로 서울 3곳과 울산 1곳 등 총 4곳을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도사업 후보지는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서대문역 남측(500호) △서울 성북구 장위동 옛 장위12구역(1,200호) △서울 중구 신당동
DL건설이 전북 전주시 세경아파트 재건축 시공권을 확보했다. 세경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유세종)은 지난달 31일 열린 총회에서 DL건설이 경쟁사를 제치고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삼천동1가 585-3번지 일대 세경아파트는 구역면적이 2만4,182.7㎡이다. 여기에 건폐율 19.65% 및 용적률 246.64%를 적용해 지하2~지상25층 아파트 52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로 재탄생하게 된다.이 단지는 주변에 삼천초, 삼천남초, 효자초, 효문초, 효문여중, 상산고 등이 가까워 교육환경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주변에 완산공원과
LH 참여형 자율주택정비사업이 추진 중인 서울 중랑구 면목동 297-28번지 일대에 부족한 마을주차장을 확보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이 곳은 2·4대책에 따라 올 4월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선도사업 후보지로 선정된 지역이다. 현재 LH 참여형 자율주택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내년 3월까지 7층짜리 공동주택 60세대가 지어질 예정으로, LH가 매입해 신혼부부 등을 위한 임대주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문제는 밀집된 저층 주택과 협소한 도로 때문에 교통 체증과 주차난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는 점이다. 실제로 주민들도 가장 필요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