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오산시 경일신안구역이 재개발사업(구 도시환경정비사업)을 통해 주상복합아파트를 신축하게 됐다.


시는 지난 13일 오산시 원동 785-1, 786-1번지 일원에 위치한 경일신안구역에 대한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했다고 밝혔다. 이 구역에는 건폐율 68.89%, 용적률 644.62%를 적용해 주상복합아파트 2개동에 아파트 515세대와 근린생활시설 등을 건설한다. 

심민규 기자 smk@ar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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