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는 지난달 22일 최상목 기획재정부 제1차관 주재로 관계기관 합동으로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고 가계부채와 부동산시장 동향 및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 정부는 지난달 22일 최상목 기획재정부 제1차관 주재로 관계기관 합동으로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고 가계부채와 부동산시장 동향 및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정부는 최근 부동산 시장이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재건축시장을 중심으로 국지적 과열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보고 필요할 경우 추가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정부는 지닌달 22일 서울 여의도 수출입은행에서 최상목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거시경제금융회의를 갖고 이같이 추진키로 했다. 또 정부는 가계부채 추이와 부동산시장 동향을 면밀히 점검·분석하는 한편 지난 8월 발표한 가계부채 대책의 후속조치를 차질없이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집단대출 동향과 부동산 시장 상황을 보아가며 필요시 추가적인 대응방안을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위클리한국주택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