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B-14구역 재개발 시공자로 아이에스동서가 선정됐다. 남구B-14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이찬섭)은 지난달 24일 열린 총회에서 아이에스동서를 시공자로 낙점했다. 

이밖에 △조합 정관 변경의 건 △시공자 선정 및 계약 체결 대의원회 위임의 건 △입찰보증금 사업비 전환의 건 △총회 회의비(교통비 등) 지급의 건 △총회 비용 선정된 시공자 부담의 건 △협력 업체 선정 대의원회 위임의 건 △협력 업체(도시계획업체, 기초 물건 조사) 선정 추인의 건 △자금의 차입과 그 방법·이율 및 상환 방법 승인의 건 등도 처리됐다.

한편 이 사업은 남구 신선로184번길 64 일대 9만750㎡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용적률 222.6%를 적용해 아파트 1,800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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