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이 고덕 센트럴 아이파크 입주자대표회의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고덕 센트럴 아이파크 입주자대표회의(회장 최연식)는 지난 19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통해 고객 만족을 높인 공로로 감사패를 수여했다. 입주자대표회의는 HDC현대산업개발이 환경개선공사 등 마감 공종 관련 AS를 최선을 다한 부분을 높게 평가했다.
서울 강동구 고덕주공5단지를 재건축해 지난 2019년 준공된 고덕 센트럴 아이파크는 총 1,745세대로 조성됐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고덕 센트럴 아이파크를 지역 대표 명품 단지로 완성하고 준공 이후에도 입주고객이 만족스러운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에 지난 20222년 8월 입주자대표회의로부터 명품아파트 조성 감사패를 받았고, 지난해 12월에는 감사함이 담긴 손편지까지 받았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덕 센트럴 아이파크를 비롯해 아이파크 단지들이 지역을 대표하는 명품 단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회사의 모든 구성원이 책임감을 가지고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022년부터 입주민의 편의와 힐링에 주안점을 둔 커뮤니티형 문화 서비스인 ‘아이파크 블루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올해에는 이를 ‘아이파크 홈커밍데이’로 개편해 입주 4년 차 단지로 대상을 확대한다. 아울러 원데이 클래스, 미니 콘서트, 공용부 클리닝 등 기존 프로그램에 사진 촬영, 에어바운스 등 새로운 프로그램도 편성한다.
최지수 기자 choi@ar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