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종건빌라 일대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의 조합설립인가가 임박했다.
구는 지난 17일 홍은동 종건빌라 일대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의 조합설립인가를 위한 공람·공고를 내달 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구역은 홍은동 9-516, 9-709(2필지)로 2,018㎡를 정비할 예정이다. 해당 빌라는 지난 1984년 12월 사용승인을 받아 올해로 40년차를 맞이했다. 이번 공람에 대한 의견은 서대문구청 신통개발과 재건축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최지수 기자 choi@ar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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