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신성연립 소규모재건축 시공자 선정 [입찰공고문=누리장터]
서울 성동구 신성연립 소규모재건축 시공자 선정 [입찰공고문=누리장터]

서울 성동구 신성연립이 소규모재건축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신성연립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이충한)은 지난 24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4월 3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오는 5월 3일 마감될 예정이다.

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공동참여는 허용되지 않는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20억원을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한편 신성연립은 면적이 5,384.5㎡로 신축연면적은 3만1,883.06㎡다. 신축세대수는 97세대다. 이 곳은 수인분당선 서울숲역과 2호선 뚝섬역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 경동초, 경일초, 성수중, 경일중, 성수고, 경일고 등이 있다. 서울숲과 한강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생활도 가능하다.

이호준 기자 leejr@ar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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