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 미주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 조합설립이 임박했다. 시는 미주아파트 소규모재건축 조합설립인가를 위한 주민공람을 내달 7일까지 진행한다고 지난 24일 공고했다.
공고문에 따르면 일산동 587-7번지 일원 미주아파트는 면적이 6,038㎡다. 이 곳은 경의중앙선 일산역을 이용할 수 있다. 일산초, 한뫼초, 현산초, 일산중, 현산중, 중산중, 일산고, 중산고 등이 주변에 있어 학군이 양호하다.
홍영주 기자 hong@ar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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