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역자이 더 스타 조감도 [사진=GS건설]
대구역자이 더 스타 조감도 [사진=GS건설]

GS건설이 3월 대구역 바로 옆 초역세권에 ‘대구역자이 더 스타’의 아파트를 공급한다.

대구시 북구 칠성동2가 500-2번지 일원에 주상복합아파트로 들어서는 대구역자이 더 스타는 지하5~지상47층 3개동 아파트 424가구, 주거형 오피스텔 81호실로 총 505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아파트 △77㎡ 84가구 △84A㎡ 84가구 △84B㎡ 169가구 △84C㎡ 84가구 △113㎡ 3가구 주거형 오피스텔 84㎡ 81호실 등으로 구성된다. 입주는 2025년 상반기 예정이다.

대구역자이 더 스타 위치도 [사진=GS건설]
대구역자이 더 스타 위치도 [사진=GS건설]

단지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과 경부선 대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시내·외 이동이 편리하고 바로 앞 태평로, 신천대로를 통해 대구 시내 어느 곳이든 접근이 쉽다. 게다가 2023년 개통 예정인 대구권 광역철도(구미~경산)로 교통 호재도 있다.

도심의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춘 점도 특징이다. 단지 바로 앞에 롯데백화점이 있고 걸어서 동성로 상권, 이마트, 칠성시장 등을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다. 또 콘서트하우스, 오페라하우스, 삼성창조캠퍼스 등 다양한 문화시설과 DGB파크, 체육관, 빙상장, 스쿼시장 등이 들어선 대구복합스포츠타운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다.

도보거리에 옥산초와 경명여중·고, 칠성고 등이 위치하고 침산동 학원가와 동성로 학원가도 있어 교육환경이 좋다.

대구역자이 더 스타는 최고 47층 주상복합아파트의 도심 전망을 최대한 누릴 수 있도록 단지의 배치와 설계에 주의를 기울였다. 동간 조망 간섭을 줄이고 남향 위주의 배치로 일조권을 최대한 누릴 수 있게 했다.

한편 아파트 분양에 앞서 지난해 주거용 오피스텔 81실 공급에서 약 5만5,000여건의 청약이 몰리며 평균 691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대구역자이 더 스타는 대구의 최중심인 대구역에 인접한 곳에 들어서는 만큼 자이(Xi)가 가진 기술력과 세련되고 감각적인 외관 디자인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홍영주 기자 hong@aru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위클리한국주택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