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이천시 관고동 재개발이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고시문=이천시 제공]
경기 이천시 관고동 재개발이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고시문=이천시 제공]

경기 이천시 관고동 재개발조합((조합장 김태일)이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시는 지난달 31일 관고동 재개발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하고 이를 시보에 고시했다.

고시문에 따르면 관고동 226번지 일대 관고동 재개발은 대지면적이 2만4,871㎡다. 조합은 여기에 건폐율 15.62% 및 용적률 231.69%를 적용해 아파트 6개동 616세대(임대 31세대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홍영주 기자 hong@ar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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