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서금사촉진A구역 재개발조합이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했다. [사진=금정구청 제공]
부산 금정구 서금사촉진A구역 재개발조합이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했다. [사진=금정구청 제공]

부산 금정구 서금사촉진A구역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이웃돕기 행렬에 동참했다. 서금사촉진A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김기빈)은 지난달 29일 사랑의 양곡(10㎏) 9포를 금정구(구청장 정미영) 부곡4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부곡4동 행정복지센터는 나눔의 정이 담긴 양곡을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로 어르신 가정에 전달하며 안부확인을 병행할 계획이다.

홍영주 기자 hong@ar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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