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조합과 조합원의 마음을 알아주는 조력자가 필요하다. ㈜태형피엔씨(대표 김재두)는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한발 앞서 뛰는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다.

태형피엔씨는 지난 2003년 1월 ㈜태형컨설팅을 시작으로 오로지 정비사업전문관리업에 매진해왔다. 지난 17년의 세월동안 전국의 주요 현장에서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을 완수해 온 것이다.

특히 조합의 내부 갈등이나 사업성 저하 등으로 장기간 사업이 지연됐던 현장들을 수차례 성공시킨 것으로 유명하다. 실제로 서울 마포구 아현3구역 재개발사업을 강북의 대장주 아파트로 탈바꿈시킨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아현3구역은 201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비례율이 50%대로 최악의 사업성으로 재개발 사업추진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었다. 사업성이 극도로 악화되면서 조합 내부에서도 갈등이 커졌다.

하지만 태형피엔씨는 새롭게 선임된 조합장과 함께 사업성 개선에 나서는 한편 조합 내부 결속에 나서면서 아현3구역을 되살리기 시작했다. 새 조합장 당선 이후 불과 6개월 만에 97%로 비례율을 끌어올렸고, 일반분양도 성공을 한다. 현재 강북을 대표하는 아파트인 ‘마포래미안푸르지오’의 성공 뒤에는 태형피엔씨의 숨은 노력이 있었다는 것이다.

또 장기간 사업이 진행되지 못했던 서울 성북구 정릉10구역과 마포로3-3구역 등도 모두 태형피엔씨를 정비업체로 선정한 이후 정비사업이 정상화됐다. 사업방식에 대한 이견과 집행부에 대한 불신 등으로 조합원의 동의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태형피엔씨는 사업성 향상 노하우와 전문성으로 조합원들의 참여를 만들어낸 것이다.

또 Faith(고객과 굳건한 신뢰를 구축하여 개발사업을 추진), Family(고객의 재산을 가족재산처럼 소중하게 생각), Fast(사업기간 단축으로 개발이익 극대화), Future(고객의 미래에 대한 기대를 현실화)의 4F정신을 기업의 철학으로 삼아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태형피엔씨 부동산학 박사, 건축사, 행정사 등 전문지식과 실무를 겸비한 임·직원들을 보유하고 있다는 강점도 있다. 또 오랜 기업역사에 걸맞은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정비사업의 문제를 사전에 파악하고, 최대한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역량을 갖췄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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