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홍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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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와 서울시가 서울지역 부동산 불법거래 합동점검에 나선다. 이번 관계기관 합동조사는 지난 1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최근 부동산 시장 점검결과 및 보완방안’의 후속조치로 역대 가장 많은 32개의 관계기관이 참여한다.


이번 합동조사는 올 연말까지 계속되고 내년부터는 국토부를 중심으로 상시조사체계가 단계별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국토부 직권으로 상시조사가 가능한 내년 2월 21일 이후부터는 국토부와 한국감정원 합동 ‘실거래상설조사팀’이 전국의 이상거래를 대상으로 집중적인 상시조사를 펼칠 계획이다.


박노창 기자 park@ar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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