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팔달동 재건축이 관리처분인가를 받았다. 구는 팔달동 재건축조합(조합장 손두영)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을 지난 8일 인가하고 12일 구보에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팔달동 138번지 일대 팔달동 재건축은 면적이 3만8,413㎡로 이중 대지면적은 2만7,446.7706㎡다. 조합은 여기에 20층 아파트 724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전용면적 기준 △52.2361㎡ 26세대 △76.3042㎡ 210세대 △76.3042㎡ 17세대 △84.9874㎡ 112세대 △84.8883㎡ 290세대 △84.9764㎡ 19세대
대구 북구 팔달동 재건축구역이 아파트 724세대를 건설하는 사업계획을 확정했다.구는 지난 30일 대구광역시 북구 팔달동 138번지 외 165필지에 위치한 팔달동 재건축정비사업에 대한 사업시행계획을 인가·고시했다고 밝혔다. 팔달동 재건축구역은 3만8,413㎡의 면적에 건폐율 25.25%, 용적률 276.24%를 적용해 아파트 8개 동에 724세대를 건립한다. 층수는 지하2~지상20층(최고높이 59.6m)으로 계획됐다.전용면적별로는 △52.24㎡ 26세대 △76.30㎡ 227세대 △84.99㎡ 112세대 △84.89㎡ 290세대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