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임직원의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정신건강 관리를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심(心) 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올해부터는 해외 근무자를 위해 비대면 화상 상담과 전문가 솔류션도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 마음 ON케어 심리 상담’이 그것이다.이처럼 대우건설이 직원의 마음을 들어주기 위한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자 이번에는 직접 현장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확장했다. 대우건설은 지난달 24일 ‘찾아가는 심리상담실’이라는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찾아가는 심리상담실이란 心-Care 프로그램이 확장된 개념으로 본사 직원에 국한되지
HDC현대산업개발과 HDC아이콘트롤스가 스마트시티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퀄컴과 협업에 나선다.이번 협약에는 퀄컴의 무선기술(5G, IoT)을 적용해 5G를 활용한 월패드, 공동현관 로비폰, 옥외 CCTV 활용 등 스마트홈 솔루션 개발 뿐만 아니라 스마트 건설, 스마트 시티 기술까지 확대해 공동으로 개발하는 내용이 포함됐다.이에 따라 HDC현대산업개발은 아이파크의 스마트홈 플랫폼인 HDC IoT 플랫폼의 영역을 확장해 입주고객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실시간 현장 모니터링을 위한 5G 기반의 무선
경기도는 지난 8일 도 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정비사업 추진위원회 조합 임원 및 시‧군 업무 담당 공무원 170여명을 대상으로 ‘도시 정비사업 관계자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에 대한 추진위원회‧조합 관계자 와 담당 공무원의 올바른 이해를 돕고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2015년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됐다.교육은 국토교통부 주택정비과 전인재 사무관의 ‘도시 및 주거환경법의 이해’를 시작으로 이너시티 박순신 대표의 ‘추진위윈회 및 조합운영 실무 전반 이해’, 법률사무소 국토 김조영 변호사의 ‘추진위원회 및
서울시는 지난달 23일과 24일 정비업체 5곳에 대해 등록기준 미달이나 소재불명 등의 사유로 행정처분에 앞서 청문을 실시했다. 에스피케이도시정비(대표 감상춘)을 비롯해 진우씨엠시(대표 김재관), 서주다래인(대표 임상락), 도시정비솔류션(대표 김형건), 지티에스이엔씨건축사사무소(대표 김석순 정운주) 등 5곳이다.시는 에스피케이도시정비(사무실 부존재, 업무정지 1년) △진우씨엠씨(기술인력미달 등, 업무정지 1년) △서주다래인(사무실 부존재, 등록취소) △도시정비솔류션(사무실 부존재, 업무정지 1년) △지티에스이엔씨건축사사무소(자본금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