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건설이 서울 양천구 목동 557번지 LH 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 LH는 지난달 30일 열린 총회에서 이수건설이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앞으로 지하2~지상10층 아파트 2개동 85가구(임대 18가구 포함) 및 근린생활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이 곳은 지하철 9호선 염창역을 이용할 수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주변에 양화초 월촌초, 신목중, 강서고 등 초·중·고 11개가 위치해 있다. 용왕산근린공원, 달마을공원 등이 가까워 친환경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이수건설 관계자는 “조합원들의 브라운스톤 브랜드를 높이 평가해
인천 부평구 부흥연립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가 내달 7일 열린다. 조합은 지난 26일 공고문을 내고, 오는 2월 28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20억원을 입찰마감 3일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사업계획을 살펴보면 부흥연립은 부평구 부평동 12-53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5,644㎡이다. 조합은 용적률 238.18%를 적용한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2~지상18층 높이의 아파트 163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할
인천 부평구 부흥연립이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절차에 나섰다.부흥연립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강문기)은 지난 1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20억원을 입찰제안 3일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조합은 이달 25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2월 15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한편 이 사업장은 부평구 부평동 12-53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5,644㎡이다. 여기에 지하2~지상18층 높이의 아파트 16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할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