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마포·공덕시장정비사업의 시공권 확보 경쟁이 ‘3파전’으로 확정됐다.마포·공덕시장정비사업조합(조합장 조영덕)은 지난 1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남광토건, 대보건설, 중흥토건이 각각 참여했다. 시공자 선정 총회는 4월 중 개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당초 조합이 공고문을 통해 내건 입찰조건은 확정지분제 방식이다. 확정지분율 141%이상 제시하고, 보증금 60억원을 이행보증보험증권을 통해 제출한 곳만 참여가 가능하다는 등의 내용을 입찰조건으로 달았다.사업계획에 따르면 마포·공덕시장정비사업은 마포구
서울 마포구 마포·공덕시장정비사업에 대한 시공자 선정이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마고·공덕시장정비사업조합(조합장 조영덕)은 지난 1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남광토건 1개사만 참여하면서 자동 유찰됐다. 조합은 조만간 재입찰공고를 낼 예정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일대는 마포구 공덕동 256-5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1만1,116.9㎡이다. 조합은 지하6~지상18층 높이로 오피스텔 712실과 업무시설, 판매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등을 짓는 시장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한편, 이곳은 지하철5호선과 6호선 공덕역이
서울 마포구 마포·공덕시장의 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7곳이 참석했다.마포·공덕시장정비사업조합(조합장 조영덕)은 지난 2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HDC현대산업개발, 쌍용건설, 두산건설, 서희건설, 남광토건, 동양건설, 대상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내년 1월 18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6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해야 한다. 60억원 중 30억원은 현금으로, 나머지 3
서울 마포구 마포·공덕시장이 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마포·공덕시장정비사업조합(조합장 조영덕)은 지난 2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확정지분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6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해야한다. 60억원 중 30억원은 현금으로, 나머지 30억원은 이행보증증권으로 납입하면 된다. 또 확정지분율을 141%이상 제시한 건설사만 입찰참여가 가능하다. 건설사간에 컨소시엄은 금지됐다. 조합은 이달 28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내년 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