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와 코오롱글로벌이 오는 12월 안양 덕현지구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평촌 센텀퍼스트’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992-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평촌 센텀퍼스트는 지하3~지상 38층 23개동 전용면적 36~99㎡ 총 2,88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전용면적 36~84㎡ 1,228가구가 일반분양된다. 타입별 일반분양 물량은 △36㎡ 24가구 △46㎡ 90가구 △59㎡A 523가구 △59㎡B 311가구 △59㎡C 72가구 △72㎡ 152가구 △84㎡A 30가구 △84㎡B 26가구다.
경기 안양시가 관내 4개 재개발조합 및 시공사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대규모 건설공사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건설업체의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취지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이번 협약에는 비산1동주민센터주변지구, 덕현지구, 비산초교주변지구, 융창아파트주변지구 재개발조합 등 4곳과 한신공영, DL이앤씨, 코오롱글로벌, 대우건설, 현대건설, SK에코플랜트, DL건설 등 7개 시공사가 참여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안양관내 소재 공사·용역업체와
경기 안양시 덕현지구가 신축 아파트 세대수 증가 등을 담은 관리처분계획 변경안을 확정했다.시는 지난 1일 덕현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양우)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 변경을 인가·고시한다고 밝혔다. 고시문에 따르면 덕현지구는 안양시 동안구 경수대로 570번길 58 일원으로 구역면적이 11만6,666.1㎡에 달하는 대규모 사업장이다. 당초 공동주택 용지로 8만8,888.7㎡를 계획했지만, 관리처분계획 변경안에는 9만4,193㎡로 늘었다.건폐율과 용적률은 기존 18.24%, 290.1%에서 17%, 282.8%로 소폭 하락했지만
올 하반기 전국에서 24만여 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청약업무 이관과 코로나19로 분양 일정을 소화하기 버거웠던 상반기에 비해 약 58.7%가 늘어난 수준이다. 수도권에서 13만8,873가구가, 지방에서 10만3,237가구가 공급된다.부동산114(www.r114.com)에 따르면 올 하반기 전국 분양예정 물량은 총 24만2,110가구(임대 포함한 총가구수 기준)로 집계됐다.▲전매제한 규제 직전인 7월에 분양 집중=하반기 분양은 7월에 집중될 전망이다. 7월 분양예정 물량은 8만6,501가구로 하반기 월평균 분양물량 4만가구의 2배 수
안양시, 재개발·재건축서 청년주택 공급경기 안양시가 관내 재개발·재건축지역에서 청년주택을 공급한다. 시는 오는 2024년까지 청년층이 입주할 공공임대주택 381호를 공급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당초 공공주택을 짓기로 했던 석수동 연현마을 아스콘공장부지에 시민공원이 들어서게 되자 계획을 수정한 것이다. 여기에는 시 도시정비기금인 248억원을 활용할 예정이다.대상은 총 4곳이다. 오는 2022년 완료되는 덕현지구에서 159호를, 삼신아파트 재건축에서 19호를, 이듬해인 2023년 호계온천에서 73호를, 2024년 입주가 시작되는 비산지
경기 안양시 덕현지구가 사업시행변경인가를 받는 등 재개발사업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안양시청은 지난달 31일 덕현지구 재개발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변경안을 인가·고시했다. 사업시행계획 변경에 따라 기존 계획했던 건립 가구수 2,700여가구에서 180여가구 늘어난 약 2,880가구가 지어진다. 고시된 내용에 따르면 덕현지구는 안양시 동안구 경수대로 570번길 58 일대로 대지면적이 11만6,666.1㎡에 달한다. 이곳에 용적률 282.79%, 건폐율 16.97%를 적용한 재개발사업을 통해 지하3~지상38층 높이의 아파트 23개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이 학교 문제로 장기간 사업이 중단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일선 조합이 건축심의나 사업시행인가를 받기 위해서는 교육청과의 협의가 사실상 필수적이다. 하지만 교육환경평가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없다보니 교육청의 무리한 요구에도 조합이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것이 현실이다. 실제로 일부 구역에서는 교육청의 학교부지 제공 문제 등으로 수년간 사업이 지연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광명11R, 학교 증설에서 추가 신설 요구에 1년 이상 정체=경기도 광명시 광명뉴타운11R구역은 지난 2017년 12월 건축심의를
최근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이하 GTX)의 운행횟수와 요금 수준이 공개되면서 GTX가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2월 국토교통부는 GTX-A노선을 1일 100회 이상 운행할 것이라 밝혔다. 다만 ‘수서~동탄’구간 운행횟수는 고속열차와 광역급행열차가 통과하는 구간과 겹치기 때문에 이점이 충분히 검토 된 후 최종 운행횟수가 결정될 전망이다. 이용요금은 파주~서울역 구간은 3,700원, 삼성~동탄 구간은 3,900원 선에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개통시점의 물가상승률 등을 고려해 최종 결정된다. 요금체계와 관련해 국토부는 유사거리의 다
경기 안양시 덕현지구 재개발조합이 현금청산자들과의 보상협의를 마무리했다. 덕현지구는 동안구 호계1동 992번지 주변의 재개발구역으로 분양신청을 한 조합원이 1,201명이고, 분양신청을 하지 않고 재개발사업을 반대한 현금청산자가 353명이 있었다. 현금청산자들은 지난 2016년 7월부터 시청 정문 앞에 집회신고를 하고 ‘재개발 사업추진 반대, 현시가 보상’을 주장하면서 천막 농성을 하면서 갈등이 시작됐다. 조합은 현금청산자의 무리한 보상금 지급 요구는 조합원들의 추가부담을 주는 문제이기 때문에 난색을 표했고 현금청산자들은 이주를 위한
경기 안양시 덕현지구가 관리처분 총회를 마쳤다. 덕현지구 재개발조합(조합장 안치덕)은 지난달 17일 총 조합원 1,199명 중 993명(서면 포함)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을 열고 관리처분계획안을 결의했다.한편 동안구 경수대로 570번길 58 일대 덕현지구는 면적이 11만6,666㎡다. 조합은 이곳에 용적률 290%를 적용해 지하3~지상38층 아파트 22개동 2,75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강남발 재건축 훈풍이 안산·과천·안양 등 경기권으로 확산하는 모양새다. 안산시에 따르면 현재 20여 곳이 재건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 중 6곳은 관리처분계획을 수립 중이다. 정비예정구역까지 합하면 사업 추진 단지가 40여 곳에 달할 만큼 재건축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최근 지역 내 공급된 재건축 단지의 성적도 우수하다. 지난해부터 올해 5월까지 고잔연립1단지, 중앙주공1단지, 군자주공5단지, 성포주공3단지, 중앙주공2단지 등 총 5개의 재건축 아파트가 일반분양을 진행했다. 이들 단지 모두 100% 순위 내 청약을 마감했
경기 안양시 덕현지구가 재개발임대주택 비율이 절반 정도로 줄어 들면서 사업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시는 지난달 15일 덕현지구 재개발조합(조합장 안치덕)이 신청한 이같은 내용의 사업시행변경계획을 인가했다.고시문에 따르면 호계동 992번지 일대 덕현지구는 면적이 11만6,666.1㎡로 여기에 지하3~지상38층 아파트 22개동 2,761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게 된다. 당초에는 2,755세대였지만 6세대가 늘어나게 됐다.특히 임대주택은 종전 560세대에서 272세대가 줄어 288세대만 지으면 된다. 줄어든 272세대는 일반분양으로
경기 안양시 덕현지구 재개발조합(조합장 안치덕)이 사업시행인가를 받으면서 사업에 탄력이 붙었다. 다만 일부 조합원들이 자신의 명의가 도용됐다며 항의 집회를 여는 등 반발하고 있어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시는 지난달 23일 덕현지구 재개발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하고 이를 관보에 고시했다. 사업계획에 따르면 동안구 호계동 경수대로 570번길 58 일대 덕현지구는 면적이 11만6,666.1㎡로 대지면적은 8만8,888.7㎡다. 여기에 건폐율 18.24% 및 용적률 290.12%를 적용해 지하3~지상38층 아파트 22개동 2,75
경기 안양시 동안구 덕현지구가 조만간 사업시행인가를 받게 된다. 시는 지난달 21일 호계동 992번지 일대 덕현지구 재개발조합(조합장 안치덕)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에 대한 공람을 이달 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공고문에 따르면 덕현지구의 정비구역면적은 11만6,666.1㎡로 연면적은 38만5,134.39㎡다. 여기에 건폐율 118.24% 및 용적률 290.12%를 적용해 지하3~지상38층 아파트 22개동 2,755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시공은 대림산업과 코오롱글로벌 컨소시엄이 맡는다. 조합은 사업시행인가가 나오는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