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의 신입사원들이‘따듯한 겨울나기 봉사활동’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었다. ㈜한화는 지역 소외계층에 난방용품과 김장김치를 나누고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봉사 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에는 건설부문과 글로벌부문, 모멘텀부문 등 신입사원 4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총 3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봉사활동에 순차적으로 참여했다.먼저 지난 7일 모멘텀부문 신입사원들은 성남시 중탑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김장김치를 나누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결식이 우려되는 저소득층, 독거노인, 고립가구를 위해 안정적인 식생활을 지원하
SK에코플랜트가 지난 4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서울에서 협력사 대상 송년행사인 ‘2023 동반성장데이’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과 임직원을 비롯해 SK오션플랜트·SK에코엔지니어링 등 자회사 대표, 에코파트너스(비즈파트너 협의체) 회원사 대표 등 총 130여명이 참석했다.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SK에코플랜트가 올해 비즈파트너와 함께한 동반성장활동을 리뷰하는 세션이 진행됐다. 매년 시행중인 정기총회, 회원사 공장 방문 등 정례행사는 물론 비즈파트너 ESG 밸류업(Value-up)을 위한 ESG평가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이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성과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한국부동산원은 29일 서울 에스플렉스센터에서 열린 ‘2023년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유공 포상’ 단체부문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올해로 20회를 맞이하는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은 동반성장 우수기업 및 상생협력 확산, 국정과제 이행 등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포상하는 행사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동반성장위원회 및 대·중소·농어업협력재단이 주관하고 있다.한국부동산원은 지난 2
HDC현대산업개발이 연말을 맞이해 서울 용산구 관내 소외이웃을 위한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7일 서울 용산구 공유주방에서 거주 독거노인, 저소득가정 등 취약계층 및 소외이웃 170가구에 직접 담근 김치 170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HDC그룹사 간 연합봉사로 HDC현대산업개발, HDC아이파크몰, HDC신라면세점의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HDC현대산업개발 이승환 매니저는 “HDC의 ESG담당자로서 이번 김장 나눔 봉사로 용산지역의 소외된 이웃분들께서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롯데건설이 지난 9일 ‘탄소감축 씨앗 심기 캠페인’을 통해 기부금 3,0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탄소감축 씨앗 심기 캠페인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인데, ‘행가래(幸加來, 행복을 더하는 내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시행됐다.이번 캠페인을 통해 롯데건설 임직원은 머그컵 및 텀블러 사용, 건강걷기, 잔반제로,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등 일상 속에서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활동과 헌혈, 봉사활동, 사회적 가치 아이디어 제안 등 다양한 사회 문제해결에도 동참했다.지난 7월 20일부터 10월 20일까지
대우건설이 올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지난해보다 한 단계 상승한 ‘A등급’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국내에서 ESG 평가를 하는 대표기관인 한국ESG기준원(KCGS)은 매년 국내 상장기업의 ESG 수준을 평가해 등급을 발표한다. 대우건설의 올해 ESG평가의 환경(E) 분야는 B+에서 A+로 사회(S)분야도 B+에서 A로 지배구조(G)에서도 B+에서 A로 상향된 등급을 획득해 전 영역 우수한 평가를 바탕으로 통합등급 ‘A’를 받았다.대우건설은 지난 5월, 기후변화관련 재무정보공개협의체인 TCFD 가입의결 및 지지선언을
DL건설은 창립 67주년을 기념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환경 보호 활동을 전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관점에서 전 임직원이 기업의 역할을 다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고민에서 비롯됐다.우선 서울 여의도 및 전국 현장 주변을 대상으로 한 전사 환경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여의도의 경우 지난 10일부터 11일에 걸쳐 여의도한강공원 및 여의도 공원 일대에서 약 100명의 직원이 플로깅(Plogging) 행사에 참여했다.플로깅이란 조깅을 하면서 길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것으로, 체육활동과 자연보호활
시공능력평가에서 신인도 평가 비중이 확대된다. 특히 건설현장의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안전관리 수준 평가항목도 새롭게 도입된다.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의 시공능력평가제도 개선을 위한 건설산업기본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하고 오는 11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7일 밝혔다. 개선안은 내년부터 시행된다.먼저 신인도평가의 비중이 확대되고 항목도 조정된다. 최근 건설현장 안정사고가 잇따르고 있고 ESG 경영 중요성 등을 고려해 신인도평가의 상하한을 현행 실적평가액의 ±30%에서 ±50%로 확대한다.부실벌점이나 사망사고만인율(근로자 1만
코람코자산신탁(이하 코람코)이 ESG보고서 ‘코람코의 원대한 약속: About Our Greatest Commitment’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이 ESG보고서에는 지난해 ESG 성과와 향후 목표, ESG 철학과 원칙 등이 E(환경)·S(사회)·G(지배구조) 각 분야별로 기록됐다. 각 항목별 실적과 목표치가 구체적인 수치로 표기된 것이 특징이다. 논리적이고 계량화된 코람코 ESG의 성과를 보여주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이미 유럽과 북미 등에서는 기업의 ESG 정보를 지속가능투자, 사회적 책임투자의 주요 판단지표로 삼고 있고, 금융
현대엔지니어링이 2023 현대엔지니어링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현대엔지니어링이 발간하는 지속기능경영 보고서는 10번째 발간되었으며 이번 보고서에 ESG 전략 방향 및 2022년 주요 성과를 담았다.이번 보고서는 경영환경을 기회와 리스크로 분석해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풀어낸 Sustainable Value Story 파트와 데이터 중심으로 풀어낸 ESG Fact book 파트로 나뉜다.Global Premier Sustainable Partner라는 지속가능경영 비전을 품은 현대엔지니어링은 Green Leader,
LG유플러스는 호반건설과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LG유플러스는 올 초 CEO 직속 ‘EV충전사업단’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전기차 충전 서비스 ‘볼트업’을 선보이며 전기차 충전 사업에 진출했다.볼트업은 △LG전자, LS일렉트릭 등 기술력이 입증된 충전기 제조사들의 고품질 전기차 충전기 △충전 예약·완충 알림 발송 등이 가능한 앱 플랫폼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관제시스템 및 상담센터로 구성된 서비스다.이번 협약을 통해 LG유플러스는 향후 건설 예정인 호반건설 아파트 ‘호반써밋’에 볼트업을
코람코자산신탁이 동서울농협협동조합과 신탁자금 조달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코람코자산신탁은 지난 8일 동서울농협 측과 ‘상생발전과 부동산금융 및 부동산신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번 MOU는 코람코와 동서울농협이 양사의 전문성과 핵심역량을 공유해 부동산관련 대출, 자금운용 등의 분양에서 상호 협력하자는 취지다. 아울러 ESG경영과 사회공헌활동 실천방안도 함께 모색해 시너지 효과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코람코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동서울농협은 부동산 투자에 대한 저변을 확
HDC그룹의 부동산R114가 지난 19일 플로깅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청계산입구역과 청계산 일대에서 진행된 플로깅 봉사활동은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을 위한 캠페인 일환으로 부동산R114 김희방 대표와 약 80여명의 임직원 모두 참석했다.플로깅(plogging)이란 건강과 환경을 지키기 위해 산책이나 조깅을 하며 지역 내 쓰레기를 정리하는 활동을 말한다. 금번 플로깅 봉사활동은 사내 워크샵과 연계해 내부 결속을 다지는 의도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가 주목하는 ESG 경영 실천의 일환이라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부동
롯데건설이 기존 콘크리트 대비 탄소 배출량을 최대 90%까지 저감하는 친환경 콘크리트 개발에 성공했다.롯데건설은 ‘2050 탄소중립’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친환경 건설 신소재 기술개발 벤처기업인 위드엠텍과 함께 친환경 콘크리트개발에 성공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콘크리트의 주원료인 시멘트는 높을수록 높은 강도를 발현하지만, 고온으로 가열해 1톤을 생산하는데 0.9톤 이상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한다. 하지만 롯데건설은 신기술을 통해 시멘트를 5%만 사용하고도 기존 콘크리트 대비 동등 이상의 강도를 발현하고 염해(염분 피해) 내구성이 월등히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 임직원들이 ESG전문가 자격증을 취득했다. 한국부동산원은 ESG경영 내재화 및 임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원장·부원장을 포함한 임직원 60여명이 ‘전경련 ESG전문가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ESG전문가 자격증은 전국경제인연합회 부설 교육기관인 국제경영원에서 운영하는 과정으로 한국직업능력개발원으로부터 승인받은 자격증이다. ESG분야 8개 과목(기후변화, 인권경영, 지배구조 등) 50문항으로 구성돼 있다.한국부동산원은 앞서 지난해 7월 ESG 경영 선포식을 통해 ESG 경영 실천의지를 대내외에
GS건설 자이(Xi)가 아파트 브랜드 평가에서 3관왕을 수상했다.GS건설은 부동산R114와 한국리서치가 공동 진행한 ‘2022년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닥터아파트가 주관한 ‘2022년 아파트 브랜드 파워’, 브랜드스탁이 뽑은 ‘2022년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하며 3관왕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먼저 자이는 부동산R114와 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진행한 ‘2022년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설문조사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해 대상을 수상했다.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종합 대상은 총 6개 항목의 응답률인 △브랜드 상기도
한국부동산원이 지역사회 문제 해결 공헌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의 인증기관으로도 선정됐다.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의 인정기관 선정 및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 비영리단체와 협력관계(파트너십)를 형성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한 기업·기관을 발굴하는 제도다. 심사는 환경경영, 사회공헌, 윤리경영 등 지표에 대해 평가하며 공무원·학계·비영리단체 전
반도건설이 환경경영시스템 국제인증 ‘ISO14001’을 취득하며 ESG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반도건설은 지난 2일, ESG경영의 선도적 도입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친환경 경영 시스템 추진을 인정받아 국제표준화기구(ISO)의 ISO14001을 취득했다고 5일 밝혔다.‘ISO 14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환경경영시스템에 관한 국제 표준으로, 기업의 친환경 경영전략과 이를 달성할 수 있는 조직 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인증한다. 평가 항목은 기업의 각 사업 분야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 법규 준수사항 등으로 구성되며,
DL건설이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올해 ESG 평가에서 전년 대비 한 단계 상향된 종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세부 등급을 보면 환경(E) 부문이 지난해 대비 상향된 A등급을 획득하며 종합 등급 상향을 이끌었다. 사회(S) 및 지배구조(G) 부문은 각각 A등급과 B+등급을 기록해 전년 수준을 유지했다.우선 DL건설은 환경전산시스템인 ‘환경iN(인)’을 이용한 환경 투자비 관리 등 환경 관리 활동을 고도화하고 녹색구매방침 공개 등을 전개하며 환경 분야 역량 강화를 도모했다. 또 사회 부문의 경우 △협력사
포스코건설이 ‘22년 동반성장지원단’ 활동결과 아이디에이이엔씨 등 4개사를 우수 협력사로 선정·포상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이 지난 5월 협력사의 니즈(Needs)를 반영해 새롭게 구성한 22년 동반성장지원단은 1,000여개 협력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협력사의 기술력 향상을 위한 ‘공동기술개발’ △안전역량 및 신용등급 제고를 위한 ‘컨설팅 지원’ △직무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 지원’ 등 총 3개 분야, 17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중이다.동반성장지원단은 건축∙인프라∙플랜트∙안전∙구매∙R&D 등 6개 분야의 임원 및 부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