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이 연말 결산을 앞두고 정비사업 수주 릴레이를 펼치면서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최근 경기 화성시 화산주택 재건축에 이어 서울 마포구 기린동산빌라 소규모재건축까지 동시에 수주하면서 누적 수주액은 약 3,500억원을 기록 중이다.지난 13일 화산주택 재건축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골자로 한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한진중공업이 조합원 대다수의 선택을 받아 시공자로 선정됐다.한진은 조합원 특별제공품목 등을 제안하면서 표심을 얻었다는 분석이다. 품목은 발코니 확장, 시스템 에어컨, 60인치 UHD TV, 양문형 냉장냉동고, 건조기 등이
경기 화성시 화산주택의 재건축사업 시공권 확보 경쟁이 한진중공업, 남광토건간에 2파전 구도로 형성됐다.화산주택 재건축조합(조합장 강창무)은 지난 3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한진중공업, 남광토건이 각각 참여했다. 조합은 오는 11월 13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화산주택은 화성시 송산동 97-15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1만7,339㎡이다. 조합은 용적률 242.73%를 적용한 재건축사업을 통해 지하3~지상16층 높이의 아파트 총 405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
경기 화성시 화산주택의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4곳이 참석했다.화산주택 재건축조합(조합장 강창무)은 지난 1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한진중공업, 우미건설, 남광토건, 금성백조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이달 30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30억원을 납부해야 한다. 총 30억원 중 3억원은 입찰제안서 마감일 4일 전에 현금 입금하고, 나머지 27억원은 입찰마감 전까
경기 화성시 화산주택이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화산주택 재건축조합(조합장 강창무)은 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30억원 중 3억원을 입찰마감 4일 전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나머지 27억원은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을 통해 조합에 제출토록 정했다. 조합은 오는 10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같은달 30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한편, 화산주택은 화성시 송산동 97-15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1만7
경기도 화산주택 재건축이 조합설립 동의서 징구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화산주택재건축 추진위원회는 지난 17일 화성시 근로자종합복지관 다목적홀에서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정비계획 변경(경미한 변경) 신청의 건 △추진위원회 기 수행업무 및 집행내역 인준의 건 △추진위원회 예산(운영비 및 사업비) 승인의 건 △추진위원회 재원조달의 건 △개략적인 사업시행계획 수립 및 계획서(안) 작성 위임의 건 △추진위원회 업무규정 제정의 건 △협력업체 선정의 건 등이 상정돼 원안대로 가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