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을지맨션 재건축 정비구역의 해제기한이 오는 2026년 3월로 연장됐다.시는 지난 22일 ‘을지맨션 재건축사업 정비구역 해제기한 연장’을 고시했다고 밝혔다. 고시문에 따르면 이 구역은 수성구 범어동 314-4번지 일원 1만4,809㎡로 지난 2021년 3월 25일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 하지만 조합은 지난달 25일까지 사업시행인가를 신청하지 않아 해제기한이 도래했다.현행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르면 조합설립인가 후 3년 이내에 사업시행인가를 신청하지 않으면 구역해제가 가능하다. 다만 조합원 1/3 이상이 동의하면 2년
HDC현대산업개발이 대구 수성구 을지맨션의 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 향후 ‘아이파크’ 이름을 내건 최고 28층 높이 230여가구 규모의 아파트로 탈바꿈시키겠다는 방침이다.을지맨션 재건축조합은 지난 20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이 조합원 대다수의 지지를 받아 시공자로 선정됐다.HDC현산은 커뮤니티와 마감재 등의 부문에서 특화설계를 제안하면서 조합원들로부터 표심을 얻었다.먼저 입지조건 중 가장 큰 자랑거리인 범어공원과 인접해 있다는 점을 살려 조망권을 극대화시킬 예정이다. 이를 위해 최상층에 스카이라운지
HDC현대산업개발이 대구광역시 수성구 을지맨션의 재건축사업 시공자로 유력해지고 있다. 2차 입찰에 단독으로 참여한 후 시공자 선정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된 상황이다.을지맨션 재건축조합(조합장 배석만)은 지난 1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HDC현산이 단독으로 참여했다. HDC현산은 이곳 시공자 선정을 위한 1·2차 현장설명회에도 참석하는 등 시공권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조합은 HDC현산을 시공자 선정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하고, 조만간 사업참여제안서를 접수 받을 예정이다. 시공자 선정
대구 수성구 을지맨션의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3곳이 참석했다.을지맨션 재건축조합(조합장 배석만)은 지난 1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HDC현대산업개발, 서한, 화성산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예정대로 오는 10월 12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보증금 80억원을 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을 통해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한편, 을지맨션은 수성구 범어동 314-4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1만4
대구 수성구 을지맨션이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 두 번째 도전에 나섰다.을지맨션 재건축조합(조합장 배석만)은 지난 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2차 입찰공고를 냈다. 당초 1차 현장설명회에는 GS건설, 롯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동부건설, 화성산업, 서한, 제일건설 등 7개사가 참석했다. 하지만 입찰에 참여한 건설사가 없어 유찰됐고, 다시 공고를 낸 것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8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건설사
대구 수성구 을지맨션의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7개사가 참석했다. 대형 건설사에서부터 지역 건설사까지 두루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을지맨션 재건축조합(조합장 배석만)은 지난 8일 현설에 GS건설, 롯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동부건설, 화성산업, 서한, 제일건설 등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입찰은 내달 30일 마감될 예정이다.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80억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내야 한다. 컨소시엄은 허용되지 않는다.한편 범어동 314-4번지 일원 을지맨션은 면적이 1만4,816㎡다. 조합은 여기에
대구광역시 수성구 을지맨션이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을지맨션 재건축조합(조합장 배석만)은 지난달 3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8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을 통해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는 등의 규정을 명시했다. 조합은 오는 8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내달 30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한편, 을지맨션은 수성구 범어동 314-4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1만4,816㎡이다. 조합은 여기에 아파트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에게 경험만큼 강한 무기는 없다. 오랜 역사를 지닌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라면 높은 수주 실적에서 비롯된 풍부한 경험으로 추진위·조합의 원활한 사업 진행을 도울 수 있다. 이는 곧 조합의 이익 극대화로 귀결된다.가람컬리션㈜(대표 엄춘흠)은 지난 1998년 CMC컬리션으로 시작한 역사가 오래된 기업이다. 가람컬리션의 전신인 CMC컬리션은 집합건물의 소유 및 관리에 관한 법률 등에 따른 재건축·재개발 컨설팅 업무를 진행해왔다. 이미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시행 이전에 연면적 약 416만㎡ 이상, 약 2만3,000가구에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