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웅천지구에 바다 조망이 가능한 오피스텔이 분양된다. 롯데건설은 국내 최초 해양관광도시인 여수 웅천지구에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 오피스텔을 분양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이 단지는 지하3~지상7층 5개동 전용 28~70㎡ 총 550실 규모로 조성된다. 아시아신탁이 시행·분양하고 롯데건설은단순 시공을 맡았다.웅천지구는 현재 주거시설과 함께 다양한 관광∙레저시설의 개발사업이 한창인데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는 웅천지구 내 황금 입지를 자랑한다.우선 마리나 항만 바로 앞에 위치해 바다 조망(일부 제외)이 가능하다. 주변에는 여의도공원
GS건설이 전남 여수 웅천지구 관광휴양상업 C3-2블록(웅천동 1702-1 일대)에서 ‘웅천자이 더 스위트’ 생활숙박시설을 9월 분양할 예정이다. 전남에서 선보이는 최초의 자이 브랜드로, 바다와 공원 접근성이 뛰어나고 청약 및 대출규제도 까다롭지 않아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웅천자이 더 스위트는 지하3~지상 최고 42층 4개 동 전용면적 132~313㎡ 584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132㎡ 147실 △149㎡ 299실 △166㎡ 136실 △284㎡ 1실 △313㎡ 1실 등이다. 웅천지구는 총면적 280만439㎡ 규모의 택
부동산114에 따르면 9월 셋째 주는 전국에서 총 8,167가구가 청약자를 맞이한다. 8·2대책 이후에도 청약열기가 뜨거운 서울, 부산, 대구에서 분양을 진행한다. 정부의 분양가 규제 우려로 잇따라 가격을 하향 조정한 서울의 강남재건축 일반분양의 청약열기가 뜨겁다. 서울은 강남권 아파트인 ‘서초센트럴IPARK’가 분양을 준비 중이다. 부산은 서부산 법조타운, 국제물류단지 조성 등 개발호재가 많은 명지국제신도시 ‘명지더샵퍼스트월드’가 분양한다. 대구는 북구 구도심 지역에서 주거인프라가 양호한 ‘오페라트루엘시민의숲(고성광명아파트재건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