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영풍빌라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 확보 경쟁이 주성종합건설과 한원건설그룹의 2파전 구도로 확정됐다.영풍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효원)은 지난 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주성종합건설, 한원건설그룹이 각각 참여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늦어도 7월 내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하겠다는 방침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사업장은 송파구 거여동 136-49번지 외 1필지로 구역면적이 1,154㎡이다. 여기에 지하1~지상7층 높이의 아파트 1개동 45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설할 계획이다.한편 이곳은
서울 송파구 영풍빌라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9곳이 참석했다.영풍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효원)은 지난 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성호건설, 한원건설그룹, 주석종합건설, 주성종합건설, 파인건설, 한국도시건설, 에이텍건설, 하우텍C&R건설, 닷컴종합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6월 3일 입찰을 마감한다는 방침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2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서울 송파구 영풍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영풍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효원)은 지난 18일 입찰공고를 내고 내달 4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입찰은 6월 3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공동참여나 컨소시엄은 허용되지 않는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2억원을 현금 또는 이행증권으로 내야 한다.이 곳은 지하철 5호선 거여역과 개롱역 사이에 위치해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학군도 양호한데 영풍초, 개롱초, 보인중, 보인고 등이 가깝다.한편 거여동 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