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학동4구역이 아동친화형 아파트를 건설한다. 학동4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조종진)은 지난 12일 구청(구청장 임택) 및 SM삼라(대표 조유선)와 이런 내용을 담은 ‘아동 맞춤형 아파트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아파트 전용공간분야에서 △어린이 연령층에 맞는 아동형 수납장 설치 △아동 전용공간 코너리스 가구 설치, 아파트 공용공간분야에서 △테마별 특화 어린이놀이터 구축 △단지 내 키즈스테이션 등 실내외 아동 놀이 공간 구축 △실내형 맘스라운지 구축 등이 포함됐다.협약 이후 건설사와 조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