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진구 성암아파트의 사업시행인가가 임박했다. 구는 성암아파트 재건축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인가를 위해 이달 31일까지 공람을 진행한다고 17일 공고했다.공고문에 따르면 부암동 80-8번지 일원 성암아파트는 면적이 4,665㎡다. 조합은 여기에 지하6~지상34층 아파트 3개동 288가구와 오피스텔 56실,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이 곳은 부산시민공원과 인접한 곳으로 양호한 입지를 갖춘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동해선과 부산지하철 1호선 부전역을 이용할 수 있다. 부암초, 성지초, 부산진중, 서면중 등이 가까이 있다.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성암아파트가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성암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고고종)은 오늘 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를 택했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50억원을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이중 25억원은 현장설명회 전까지, 나머지 25억원은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을 통해 각각 납부토록 정했다.조합은 이달 17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해 다수의 건설사가 참석할 경우 내달 8일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방침이다.한편, 성암아파트는
부산 부산진구 성암아파트가 새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성암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고고종)은 지난 28일 입찰공고를 내고 9월 8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현설에 다수의 건설사가 참여할 경우 입찰마감은 9월 28일이다. 이 곳은 과거 KCC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한 바 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공동도급은 허용되지 않는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50억원 중 25억원을 현설 참석때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나머지 25억원은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부산시민공원과 인접한 성암아
KCC건설이 부산 진구 성암아파트 재건축사업 시공권을 확보하면서 스위첸 이름을 내건 신축 아파트를 건립할 전망이다.성암아파트 재건축조합은 지난 18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해 조합원 과반수의 지지를 받은 KCC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정비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절차 중 하나로 꼽히는 시공자 선정에 선공한 만큼 향후 사업 속도내기에 주력할 방침이다.사업계획 일정을 살펴보면 △2018년 12월 사업시행인가 △2019년 9월 관리처분인가 △2020년 4월 이주 및 철거 △2020년 5월 착공 및 분양 △2023년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