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이 경기도 안산시 선부동2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안산 한신더휴’를 이달 선보일 계획이다.안산 한신더휴는 경기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998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지하2~지상29층 4개동 전용 59·84㎡ 총 377가구 규모로 이 중 27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주택형별로는 △59㎡A 218가구(일반분양 183가구) △59㎡B 28가구(일반분양 24가구) △59㎡C 27가구(일반분양 16가구) △84㎡ 104가구(일반분양 52가구) 등으로 구성된다.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남향 중심의 단지 배치와 4Bay 위주 설계를 바탕으
경기 안산시 군자주공8딘자 수주전이 대림산업과 고려개발의 컨소시엄과 일성건설의 2파전으로 좁혀졌다.군자주공8단지 재건축조합(조합장 권기웅)은 지난 16일 입찰마감 결과 대림산업·고려개발과 일성건설이 입찰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오는 9일 시공자 선정총회를 열고 최종 사업 파트너를 결정할 계획이다.권 조합장은 “우리 단지는 조합원 분양까지 모두 마친 상태”라며 “시공자 선정이 이뤄지면 올해 안으로 관리처분인가를 받고 이주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군자주공8단지는 지하철 4호선 공단역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경기 안산시 군자주공8단지가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군자8단지 재건축조합(조합장 권기웅)은 지난 1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기존 시공자인 극동건설로부터 사업비 지원이 어려워지자 새 시공자 선정에 나선 것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지분제나 도급제 등 선택제안이 가능하다. 다만 시공자가 도급제로만 응찰할 경우 향후 시공자 선정총회에서 도급제로 의결되는 것을 전제로 이뤄진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26억원을 납부해야 한다.조합 관계자는 “극동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하고 사업시행인가까지 받았지만 극동건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