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 범어주공2, 3차아파트가 재건축 추진을 위한 예비안전진단 3수만에 D등급 판정을 받으면서 사업 첫 발을 뗐다.최근 시는 범어주공2, 3차아파트가 재건축 예비안전진단 결과 D등급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단지는 내달 중 1차 정밀안전진단에 나설 예정이다.재건축 안전진단은 예비안전진단(현지조사)과 1차 정밀안전진단, 적정성 검토(2차 정밀안전진단) 등의 순으로 이어진다. 이중 현지조사가 이뤄지는 예비안전진단은 A~E등급으로 분류되고, D등급 이하를 받아야 정밀안전진단을 신청할 수 있다. 관련 전문가가 현장에서
경남 양산시 물금 범어주공1차 아파트의 재건축사업을 위한 착공이 가시화되고 있다. 지역 내 정비사업장 최초로 관리처분인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재건축사업을 추진한 지 12년 만이다. 이에 따라 조합은 내달부터 약 2개월 동안 이주를 실시한 후 철거에 들어가겠다는 방침이다. 건물 철거가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이는 내년 상반기 중에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사업계획에 따르면 범어주공1차 아파트는 경남 양산시 물금읍 동중7길 8 일대로 대지면적이 3만2,536㎡이다. 이곳에 재건축사업을 통해 지하3~지상29층 높이의 아파트 6개동
경남 양산시 일대 재건축 단지들이 사업시행인가를 받거나 도시계회위원회 심의를 통과에 따라 정비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재건축사업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우선 양산시는 지난 17일 범어주공1차 아파트 재건축사업에 대한 사업시행인가를 냈다. 인가된 내용에 따르면 범어주공1차 아파트는 범어리 309일대로 대지면적이 3만2,536㎡이다. 이곳에 재건축사업을 통해 지하3~지상29층 높이의 아파트 6개동 총 84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 주택유형별로는 전용면적 기준 △59㎡형 294가구 △72㎡형 212가구 △84㎡형 336가구
경남 양산시 그린피아아파트의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주민설명회가 열렸다. 시는 지난달 27일 물금읍 남양산새마을금고 4층 회의실에서 그린피아(근로자아파트)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구역지정을 위해 주민들 약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주민설명회에서는 정비구역 현황분석, 정비계획수립 및 정비구역지정(안)에 대해 설명이 이뤄졌으며 질의·답변을 통해 주민의 이해를 높이고 의견 수렴을 진행했다. 시는 앞으로 △주민공람 △지방의회 의견청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정비계획수립 및 정비구역지정을 고시할 계획
경남 양산시 범어주공1차 재건축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8개사가 참여하면서 입찰 성립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범어주공1차 재건축조합(조합장 박정협)은 지난달 29일 현설에 GS건설을 비롯해 대림산업, 포스코건설, 반도건설, 동원개발, 경동건설, 유림건설, 성보종합건설 등이 참석했다고 밝혔다.박 조합장은 “현설에 많은 건설사들이 참여해 일단 기쁘다”면서 “오는 19일 유효한 입찰이 성립하게 되면 곧바로 시공자 선정 절차에 착수할 것”이라고 말했다.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
경남 양산서 처음으로 추진되는 범어주공1차 재건축사업이 탄력을 받았다. 범어주공1차 재건축추진위원회는 최근 물금읍사무소에서 100여 명의 토지등소유자가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열고 조합장을 선출하고 조합정관도 확정했다. 조합장에는 박정협 추진위원장이 뽑혔고 이사 6명, 감사 2명 등 8명의 임원이 2년간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앞으로 조합설립을 받게 되면 사업시행인가, 착공, 분양 등의 절차를 거치게 된다.최근 양산지역에 아파트 건설이 활성화되고 있어 절차가 신속히 이행된다면 이런 분위기에 힘입어 분양이 호조를 띨 것이라는 전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