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이 엔지니어링공제조합(이사장 김수보)와 부동산 투자 및 개발에 관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지난 16일 체결했다.엔지니어링공제조합은 엔지니어링 및 에너지산업, 지식기반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1989년 설립된 전문공제기관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특수법인이다. 올 1월 말 기준 2,786개사의 조합원이 가입돼 있고, 자산규모는 1조6,000억원이다. 특히 나이스 신용평가에서 국내신용평가 8년 연속 AAA, 해외신용평가인 무디스에서 6년 연속 A3 등급을 획득하는 등 최고의 재무 건전성을 지닌 곳으로 평가
포스코건설이 3년만에 신용등급 A+를 회복했다. 특히 올해 10대 건설사 중에서는 유일하게 상향됐다. 포스코건설은 올해 신용등급이 A0에서 한 단계 상향 조정돼 2017년 이후 3년만에 A+를 회복했다고 밝혔다.무디스 합작법인 기업 신용평가기관인 한국신용평가는 포스코건설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0(긍정적)에서 A+(안정적)로,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2에서 A2+로 한 단계씩 상향조정했다.한국신용평가는 지난해 4월 포스코건설의 신용등급전망을 A0 안정적에서 A0 긍정적으로 조정한 이후 1년 만에 신용등급을 상향 조정함에 따라 포스코
성남 분당매화마을1단지 시공자로 낙점3개층 증축… 84세대 늘어난 646세대로포스코건설(사장 황태현)이 수직증축 1호 리모델링 사업장인 매화마을1단지를 수주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1일 전체 조합원 474세대 중 409세대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총회에서 조합원 88%의 높은 찬성률로 시공자로 최종 선정됐다. 리모델링 수즉증축이 허용된 이후 첫 수주현장이 나왔다. 매화마을1단지를 수주한 포스코건설은 리모델링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장점을 극대화 한 대안설계를 제시해 조합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총 공사비 약 1,100억원으로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