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음역세권에 위치한 신길음재정비촉진구역이 재개발을 통해 883세대 규모의 아파트를 공급한다.시는 지난 12일 건축위원회를 개최해 성북구 길음동 524-87번지 일대에 위치한 신길음재정비촉진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의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가 통과함에 따라 건폐율 56.72%, 용적률 499.5%를 적용해 공동주택 883세대(공공 211세대 포함)와 판매시설, 운동시설 등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층수는 지하5~지상37층으로 계획됐다.건축위는 도시재정비심의 시 지상층 배면 중앙에 배치됐던 차량 진출입구를 단지 외곽으로
서울 성북구 길음역세권을 재개발하는 ‘길음역 롯데캐슬 트윈골드’가 분양에 나선다. 롯데건설은 이달 3일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일반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이 단지는 지하5~지상35층 2개동 총 39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218세대가 일반에 공급된다.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기준 △59㎡A 38세대 △59㎡B 104세대 △59㎡C 57세대 △84㎡ 19세대 등이다.길음역 롯데캐슬 트윈골드는 지하철 4호선 길음역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길음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