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5월 경주시 황성동 45번지 일원에 ‘힐스테이트 황성’을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황성은 지하2~지상27층 6개동 60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 84㎡의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며 타입별 가구수는 △84㎡A 415가구 △84㎡B 101가구 △84㎡C 71가구 △84㎡D 21가구다.힐스테이트 황성은 경주시 최초로 분양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또 사업지가 위치하는 경주시는 비규제지역으로 청약·대출·세금 등 각종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롭다.단지는 수요자들의
반도건설이 12월 KTX신경주역세권에 ‘신경주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를 분양한다.경주에 처음으로 공급하는 반도유보라 단지 ‘신경주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경북 경주시 신경주역세권 B4, B5블록에 지하2~지상29층 14개동 전용면적 74~84㎡ 총 1,49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B4블록이 1,100가구(△74㎡ 267가구 △84㎡A 203가구 △84㎡B 275가구 △84㎡C 355가구), B5블록이 390가구(△74㎡ 100가구 △84㎡A 180가구 △84㎡B 61가구 △84㎡C 49가구)로 구성된다. 입주는 2025년 1월 예정
반도건설이 올해 주택사업 수주를 이어 신사업과 사업다각화에서도 속도를 내고 있다.반도건설은 공공택지 공급 감소에 대처하기 위해 공공 및 민간공사, 정비사업, 디벨롭 사업 수주 등 사업다각화로 새로운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며 체질 개선을 이뤄나가겠다는 것이다.또한 올초 ‘ESG 경영’ 도입을 선포해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을 구축하고 사업다각화를 통해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유지하겠다는 방침이다.반도건설 관계자는 “지난 50여년간 주택사업 뿐만 아니라 건축·토목·조경·전기 등 다양한 공공 및 민간사업을 진행하면서 쌓아온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