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가슴에 한줄기 빛이 보입니다.”‘한주협 공익아카데미골드반’이 시공자선정에 어려움을 겪는 현장에 돌파구를 제시했다. 부동산 및 분양시장침체 분위기 속에서 시공자 선정 및 기존 선정 시공자와의 계약해지 등을 강의내용에 담았다. 한주협은 지난 27일 ‘시공자의 선정과 사업부진?계약해지에 따른 대체 시공자의 결정’이란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강좌에는 일선 추진위·조합관계자가 80여명 참석했다.플랜씨엠의 이원성대표는 ‘정비사업의 시공자 선정기준’을 시작으로 강의를 시작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미아3재개발 최명우 조합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