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목련아파트구역이 현장설명회에 2개 건설사가 참여함에 따라 시공자 선정 절차를 진행하기 위한 최소한의 요건이 성립됐다. 향후 입찰에 2개사 모두 참여할 경우 시공자 선정이 가능하다.부평목련아파트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정유숙)은 지난 1일 조합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KCC건설과 삼호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오는 22일로 예정된 입찰마감을 기다리겠다는 방침이다.조합 관계자는 “현장설명회에 입찰 가능한 건설사가 참여한 만큼 입찰마감을 예정대로 진행할 계획”이라며 “조합원들
부산 수영구 광안2구역 재건축 수주를 위한 현장설명회에 10개사가 참석했다.광안2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윤두식은) 지난 1읽 열린 현설에 두산건설, 계룡건설, KCC건설, 한양, 아이에스동서, 동부건설, 경동건설, 유림종합건설, 광신종합건선, 동부토건 등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오는 23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윤 조합장은 “대형건설사에서부터 중견건설사까지 많은 건설사들이 관심을 보여준 만큼 입찰이 성립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유효한 입찰이 성립하면 곧바로 시공자 선정 절차에 돌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합원들의 뜻
경기 수원시 수원115-12구역 재건축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16개사가 참석했다.수원115-12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최영애)는 지난 3일 열린 현설에 효성, 현대엔지니어링, 한화건설, 한진중공업, KCC건설, 대림산업, 태영건설, 현대산업개발, 반도건설, 호반건설, 금호산업, 고려개발, SK건설, 삼호, 한라, 신동아건설 등이 참여했다고 밝혔다.입찰마감은 오는 24일로 예정돼 있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으로 50억원을 현금 또는 증권으로 내야 한다.최 조합장은 “유효한 입찰이 성사될 경우 조합은 내달 안으
경기 남양주시 덕소3구역 재개발 시공권에 대한 건설사들의 관심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 1일 열린 덕소3구역 재개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총 16개사가 참여해 뜨거운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현설 참여 업체는 GS건설, 롯데건설, SK건설, 현대산업개발, 포스코건설, 대우건설, 대림산업, 현대엔지니어링, 호반건설, 두산건설, 한양, 쌍용건설, KCC건설, 효성, 중흥건설, 라인건설 등이다.이 가운데 GS건설을 비롯해 롯데건설, SK건설, 현대산업개발 등이 다른 건설사에 비해 적극적이다. 덕소지역은 건설사들의 관심을 크게
인천 부평구 부평목련아파트주변구역 재개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2개사가 참석했다. 부평목련아파트주변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정유숙)은 지난 1일 현설에 KCC건설과 삼호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오는 22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한편 이 곳은 과거 조합설립인가 취소 처분 소송에 휩싸이는 등 우여곡절을 겪은 바 있다. 다행히 법원이 조합의 손을 들어주며 다시 기사회생한 곳이다. 지난 2011년 5월 계룡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지만 공사비 인상 문제로 조합과의 간극을 줄이지 못해 새롭게 시공사 선정에 나서게 된 것이다.
서울 강동구 천호1구역의 시공자 선정이 속도를 내고 있다.천호1구역 도시환경조합(조합장 김종광)은 지난달 22일 열린 현장설명회에 현대건설, 대우건설, 포스코건설, SK건설, 현대산업개발, 두산건설, KCC건설, 한진중공업, 코오롱글로벌, 우미건설, 보미종합건설 등이 참석했다고 밝혔다.입찰은 9일로 예정돼 있는 가운데 현대건설과 포스코건설, 대우건설 등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특히 조합과 공동시행자인 SH가 미분양 발생시 공사비를 미분양아파트로 대신하는 대물변제 조항을 없애면서 건설사들의 구미를 당기고 있는 것으
2017년은 잔금대출규제 시행, 금리인상, 입주과잉 등 여러 악재로 다소 어두운 전망이 많지만 이런 와중에도 청약을 할만한 아파트가 어디에서 얼마나 나올지 관심의 끈을 놓을 수 없는 노릇이다.신규 아파트를 지을 부지확보가 어려운 서울은 주로 정비사업에 의존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1·3 부동산대책의 조정대상지역에 선정, 전매금지(강남4구), 전매제한 강화(강남4구 외. 6개월→1년6개월) 등 분양시장 환경이 녹록지 않다. 하지만 새해에도 자금계획을 잘 세워 접근한다면 불황에도 잘 견딜 만한 좋은 입지의 아파트를 분양 받을 수 있다.
KCC건설이 경기 수원시 수원111-5구역 재건축 시공권을 획득했다. 수원111-5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김길조)는 지난 10일 총회를 열고 시공자로 KCC건설을 선정했다고 밝혔다.KCC건설은 입찰이 유찰되는 과정에서도 나홀로 응찰하는 등 적극적인 면모를 보여왔다. 세 번째 입찰에 동양건설산업이 참여하면서 2파전으로 수주전을 벌이게 됐다. KCC건설은 경쟁사인 동양건설산업에 비해 공사비를 비롯해 이주비 등 여러 부문에서 더 나은 사업조건을 제시해 조합원들의 선택을 받았다.KCC건설의 사업조건에 따르면 3.3㎡당 공사비는 410만원이
인천 남구 미추8구역이 시공자 현장설명회와 사업시행계획 총회를 성공적으로 마침에 따라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미추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권분순)은 지난달 27일 인천광역시 여성복지관에서 조합원 863명 중 5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했다.권분순 조합장은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은 사업시행인가를 신청하게 되면 총 사업비의 5% 범위 내에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보증으로 저리 사업비 대출이 가능하다”며 “시공자 선정을 위한 도급공사비를 산출하기 위해서도 사업시행계획이 확정되어야 하
강원 춘천시 약사촉진3구역이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에서 유찰을 겪은 이후 다시 시공 파트너 선정을 위한 재도전에 나섰다.약사촉진3구역 재개발조합은 지난 1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사업방식은 도급제를 택했다. 또 단독입찰은 물론 건설사들간에 컨소시엄을 구성한 공동입찰도 가능하다. 건설사들은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경우 현장설명회에 참석해야 한다. 입찰은 내달 13일 오후 3시 조합사무실에서 마감할 예정이다.한편, 약사촉진3구역은 춘천시 약사동 156-1번지 일대로
서울 강동구 천호1구역의 시공 파트너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최근 세 번째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선 가운데 현장설명회에 중·대형 건설사가 대거 참석했기 때문이다.천호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종광)은 지난 2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총 11곳의 건설사가 참석했다고 밝혔다.현설에 참석한 건설사는 대우건설, 코오롱글로벌, 우미건설, 보미종합건설, 한진중공업, 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 두산건설, 삼호, KCC건설, SK건설 등이다. 조합은 내년 1월 9일 오후3시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당초 조합이 내건
11·3 대책 발표로 서울지역 예비청약자들은 청약 전략을 다시 짜야 할 판이다. 강남4구는 전매가 금지됐고 강남4구 이외 지역의 공공택지 분양분 역시 전매가 금지됐다. 민간택지의 경우에도 기존 전매제한 기간 6개월에서 1년이 더해진 1년 6개월까지 분양권 전매가 제한됐다.1순위 자격도 강화돼 세대주가 아닌 자, 5년 이내 다른 주택에 당첨된 자와 그 세대에 속한 자, 2주택이상 소유자 등은 1순위에서 제외된다. 결국 청약자들은 전매금지로 타격이 예상되는 강남4구를 제외하고 非강남권으로 눈을 돌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서울에서 강남
서울 용산구 효창6구역 재개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12개사가 참석했다. 효창6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이성운)은 지난 10일 열린 현설에 SK건설, 호반건설, 쌍용건설, KCC건설, 태영건설, 한진중공업, 신동아건설, 이수건설, 우미건설, 일성건설, 제일건설, 한양 등이 참여했다고 밝혔다.입찰은 내달 26일로 예정돼 있다. 지난 2010년 한화건설이 수주했지만 이후 사업추진이 제때 이뤄지지 않아 갈등을 겪어 오다가 이번에 새롭게 시공자 선정에 나선 것이다.이 조합장은 “일단 우리 구역에 관심을 보여준 건설사들에게 감사를
경기도 수원시 수원111-5구역 재건축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8개사가 참석했다. 수원111-5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김길조)는 지난달 21일 열린 현설에 한진중공업, 반도건설, 이수건설, 한양, KCC건설, 제일건설, 동양건설산업, 모아건설 등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입찰은 오는 10일로 예정돼 있다.김 조합장은 “현설에 많은 건설사가 참여한만큼 입찰도 순조롭게 이뤄지길 기대하고 있다”며 “유효한 입찰이 성립하면 오는 12월 10일께 시공자 선정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공자를 선정하게 되면 사업추진 속도
강원 춘천시 약사촉진3구역 재개발 시공자를 선정하기 위해 열린 현장설명회에 5개사가 참석했다. 약사촉진3구역 재개발조합은 지난 21일 열린 현설에 현대건설을 비롯해 KCC건설, 이수건설, 혜림건설, 청광종합건설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오는 10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한편 약사동 156-1번지 일대 약사촉진3구역은 면적이 4만3,563㎡로 연면적은 12만3,092.598㎡다. 조합은 여기에 지하2~지상27층 아파트 7개동 873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경기 수원시 팔달1구역 재건축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10개사가 참석했다.팔달1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김원의)는 지난 14일 열린 현설에 대우건설을 비롯해 현대산업개발, 현대엔지니어링, 코오롱글로벌, 두산건설, 한라, 태영건설, 우미건설, KCC건설, 대방건설 등이 참여했다고 밝혔다.이 가운데 대우와 현산 등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입찰은 내달 4일 마감될 예정이다. 총회는 12월 3일로 예정돼 있다.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으로 현금 70억원을 내거나 선정 후 5일 이내 입금한다는 이행보증보
올 하반기 최대 수주처로 꼽히는 서울 서초구 방배경남아파트와 방배6구역, 신반포7차 중에서 신반포7차가 첫 테이프를 끊었다. 신반포7차 재건축조합(조합장 마덕창)은 지난달 21일 입찰마감 결과 대림산업과 호반건설 등 2개사가 입찰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이달 안으로 시공자 선정총회를 열고 최종 시공자를 선정할 계획이다.일단 수주전 분위기는 브랜드 파워에서 앞서 있는 대림산업이 이끌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호반건설도 최근 서울 입성에 성공한만큼 기세를 몰아 강남권 수주까지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특히 대림산업은 신반포1차와 5차 아크로의
아파트와 상업용 빌딩의 첫 통합재건축을 추진중인 서울 서초구 신반포7차의 수주전의 서막이 올랐다.신반포7차 재건축조합(조합장 마덕창)은 지난달 31일 열린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서 13개사가 참석했다고 밝혔다.대림산업을 비롯해 현대건설, 대우건설, GS건설, 현대산업개발, SK건설, 두산건설, 호반건설, 한진중공업, 한신공영, 대방건설, KCC건설, 고려개발 등이다. 입찰은 오는 21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식은 일반경쟁입찰이고 컨소시엄은 허용되지 않는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으로 570억원을
충북 청주시 운천주공 재건축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3개사가 참석했다.운천주공 재건축조합(조합장 백승호)는 지난달 26일 열린 현설에 대우건설을 비롯해 KCC건설, 원건설 등 3곳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이 두 번째 현설이다. 입찰은 오는 20일 마감될 예정이다.백 조합장은 “1차 현설에 이어 두 번째 발빠르게 진행한 결과 3개사가 참석했다”며 “입찰마감때 유효한 입찰이 성립하면 곧바로 시공자 선정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청주의 아파트시대 1세대인 운천주공은 당시 청주의 최대 규모 아파트 단지였다. 지은 지 30년 가까
경기 수원시 장안구 수원111-5구역 재건축 시공권 확보를 위한 수주전이 시작됐다.수원111-5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김길조)는 지난 19일 열린 현장설명회에 포스코건설을 비롯해 대우건설, SK건설, 현대산업개발, 두산건설, 한진중공업, 호반건설, 우미건설, KCC건설 등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은 내달 8일 마감될 예정이다.김 조합장은 “일단 우리 구역에 관심을 보여준 건설사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현설에 참여한 건설사가 많기 때문에 입찰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유효한 입찰이 성립하면 곧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