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과 FC서울이 지난 5일 서울 마포구 소재 마포프레스티지 자이에서 ‘FC서울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축구교실’을 진행했다. 이날 축구교실에는 FC서울 U-18(오산고) 차두리 감독이 일일 강사로 참가했다.이번 행사는 GS건설의 자이(Xi) 커뮤니티 통합 서비스인 ‘자이안 비(XIAN vie)’오픈과 마포프레스티지 자이 입주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입주민의 큰 관심 속에 선착순으로 접수된 열여섯 가족이 참가했으며 참가가족에게는 FC서울 티셔츠와 사인볼, 가방 등 푸짐한 선물도 제공됐다.GS건설과 GS스포츠 FC서울은 앞으로 서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이 6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오는 내달 2일까지 한 달간 임직원 걸음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빅워크(Big Walk) 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롯데건설 캠페인을 선택해 등록하면 일상생활에서 걷는 걸음 수가 자동으로 기록된다. 적립된 걸음 수는 모바일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기부 현황과 목표 달성률을 확인할 수 있다. 롯데건설은 임직원 합산 목표 걸음 수 1억 보를 달성하면 아동복지시설 환경 교육비 지원 및 친환경 교구재를 기부할 예정이다.아울러 ‘줍깅 챌린지’도 함께 진행
어두운 골목길은 범죄 발생률이 높다. 특히 이주가 시작되면서 공·폐가가 밀집한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구역들의 경우 청소년 비행과 쓰레기 무단방치를 포함해 각종 강력범죄의 온상으로 지목되곤 한다. 그래서 오래 전부터 사업시행인가시 범죄예방대책을 수립하도록 법적으로 의무화됐다.㈜다성S&C(대표 권홍철)는 정비사업과 관련해 최고의 실적과 기술력을 갖춘 명실상부한 1등 범죄예방기업으로 평가 받는다. 관련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전문가들로 구성됐기 때문이다. 범죄예방대책 수립과 범죄예방 활동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회사로서 정비사업 현장 보안과
정비사업은 법적 절차와 규정이 복합하고 많은 이해관계자를 동반한다. 원활한 추진을 위해 여러 분야에 걸쳐 수준 높은 전문지식이 요구되고 있는 이유다. 그래서 정비사업 주체인 추진위·조합 입장에서는 사업 초기 단계부터 끝을 함께하는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도시재생기획원은 모든 임직원들이 정비사업 관련 업무에 대한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바로 대처할 수 있는 실무능력을 갖추고 있다.구성원들은 정비업체, 시공자 수주기획 대행, 건술기술직 공무원 등으로 근무한 경험을 갖춘 각 분야 전문가
건축물의 위용은 골격을 통해 드러난다. 골격이 만들어지기 전에 앞서 고난이도의 전문 기술력이 필요한 분야가 바로 토목 관련 업무다. 사실 토목 업무라고 하면 단순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전문적인 기술과 장비, 인력이 필요하다. 공사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설계와 측량, 시공 등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한다. 즉, 철저한 사전조사와 준비,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분야다.㈜나우엔지니어링(대표 박찬종)은 ‘엔지니어링’이라는 명칭에 맞게 토목 부문에서 수준 높은 기술력을 갖춘 회사로 유명하다. 토목 부문에 대한 전문 인력과 장비를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절차 중 이주 단계에 대한 업무 중요도를 과소평가 할 경우 자칫 사업 기간이 늘어날 수 있다. 이주 기간이 늘어나면 착공이 미뤄지고, 금융비용 증가에 따라 조합원 분담금이 상승할 수 있다. 즉, 이주 단계는 사업성과 직결되는 만큼 수준 높은 전문성이 요구되는 업무 범위 중 하나다.㈜한성이엔씨(대표 한상일)는 이주촉진과 이주관리, 범죄예방 등의 부문에서 특화된 전문기업으로 평가 받는다. 이주기간 단축을 통한 조합원 이익 극대화에 업무 방점을 찍고 있다.이주기간 단축으로 업무 능력을 인정받은 사례는 다양하다.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오세철)이 VR(가상현실)을 활용한 장비안전 가상훈련 프로그램을 새로 도입해 현장 안전문화 수준을 높이고 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삼성물산이 도입한 장비안전 가상훈련 프로그램 ‘스마티(SMAR'T)’는 Samsung C&T Smart Training의 줄임말이다. 기존의 전문강사 중심의 이론교육에서 벗어나 장비운전원, 유도자, 신호수들이 가상훈련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장비사고의 위험을 직접 찾아내는 방식으로 체험하고, 교육영상 반복학습을 통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해 실제 작업 시 긴장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한
출근 준비로 정신이 없는 아침. 맞벌이 부부인 A씨는 지각 걱정에 부랴부랴 집을 나선다.조명을 소등하거나, 난방을 외출모드로 바꾸거나, 쓰지 않는 콘센트를 뽑을 여유는 없지만 걱정하지 않는다.집안에 사람이 없으면 조명은 알아서 꺼지고, 난방도 알아서 적정 온도로 내려가고, 사용하지 않는 대기전력도 자동으로 차단되기 때문이다.퇴근 후 집으로 돌아오니 집안은 이미 적정한 온도로 올라와 있다. 인공지능 스위치가 나의 생활 습관과 조작온도를 기억해 적정 온도를 설정하고 유지했기 때문이다.저녁식사를 마치고 피곤한 몸을 침대에 누였다. 잠이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은 초기부터 마무리단계까지 협력업체의 지원을 통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그만큼 사업 과정에서 수많은 협력업체를 선정하게 된다. 문제는 정비사업에 대한 전문성과 이해력이다. 협력업체가 해당 분야의 전문지식을 갖추고 있다고 정비사업 관련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정비사업의 특수성을 고려하지 않고 업무를 진행한다면 오히려 사업의 발목을 잡는 요인이 될 수 있다.특히 일선 조합들은 법무 분야를 단순 업무로 치부해 소위 동네 법무사나 지인 법무사를 채용하는 사례가 있다. 하지만 등기, 수용재결,
자율보행 로봇이 이제는 터널공사 안전·품질관리까지 맡는다. 무인으로 작동하는 자율보행 로봇이 발파 작업 직후 인력이 투입되기 전에 낙하 위험이 있는 암반 유무 등을 사전에 확인하는 방식이다.포스코건설은 최근 국내 최초로 포천~화도 고속도로 4공구 터널공사에서 고성능 측정 장비를 탑재한 자율보행 로봇을 적용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포스코건설은 자율보행 로봇에 레이저로 지형을 측정하는 LiDAR(Light Detection and Ranging)와 고성능 카메라를 탑재해 터널 내부의 시공오류나 균열 등을 확인키로 결정했다.자율보행 로
현대건설이 품질을 최우선하는 업무 문화 확산을 위해 올 상반기 품질캠페인을 진행한다. 2021 Quality Week가 그것이다. 작년에 처음 시행한 이후 만족도가 높아 올해부터 정기적으로 시행하게 됐다.Quality Week는 전 직원 및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평소 실천하기 어려웠던 품질활동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해 품질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인식을 개선하는데 많은 효과가 있었다는 게 현대건설의 내부 판단이다.품질업무를 쉽게 접하지 못하는 직원들을 위해 회사의 품질제도, 현장 품질업무 등 궁금증을 품질관리실에서 직접 답변해
㈜하농이 이태리 프리미엄 원목마루 브랜드인 조르다노 쇼룸을 서울에 이어 부산에 두 번째로 오픈했다. 이에 따라 부산에서도 수준 높은 조르다노 원목마루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게 됐다.부산지역은 일부 지역이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됐음에도 부동산 시장의 호재로 주택시장이 활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북항개발사업을 비롯해 씨베이파크선(트램), 마리나, 오페라하우스,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등의 개발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다.▲정비사업·리모델링 붐에 따라 부산에서도 최고급 마감재에 ‘관심’=부산지역의 호재를 바탕으로 재건축·재개발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주거 브랜드 ‘래미안’의 BI를 리뉴얼했다. 지난 2007년 이후 14년 만이다.삼성물산은 래미안이 상품과 서비스의 제공을 넘어 고객의 일상을 함께 하는 브랜드로 나아간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BI를 리뉴얼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래미안은 지난 2000년 1월 ‘자부심’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론칭한 이후 용인 구성1차 래미안을 시작으로 지난 21년간 전국 총 173개 단지, 약 16만 가구가 공급됐다.2021년 5월 래미안은 ‘고객의 모든 순간을 함께 하는 브랜드가 되는 것’을 새로운 지향점으로 설정했다.새
포스코건설이 자연 분해되는 비산먼지 저감제 개발에 성공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기존 비산먼지 저감제는 포집 지속성은 우수하지만 자연 분해되지 않아 살포지역에 그대로 남아있게 되는 문제가 있었다. 반면 이번에 개발된 친환경 저감제는 3~6개월 뒤면 자연 분해될 뿐만 아니라 포집력도 더 우수해 비산먼지 억제 효과가 뛰어나다는 게 포스코건설의 설명이다. 가격도 80% 이상 저렴하다.국토교통부 산하기관인 ‘도로미세먼지연구단’에 소속된 포스코건설은 지난 2019년부터 건설현장 비산먼지 저감을 위한 국책과제를 수행하면서 일반적으로 쓰이는 폴리
현대건설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iF DESIGN AWARD 2021’에서 미세먼지 저감상품인 '클린존(The Clean Zone)'으로 본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지난 1953년부터 독일에서 매년 개최되는 iF DESIGN AWARD는 세계적인 디자인 공모전이다. IDEA 디자인 어워드와 레드닷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현대건설은 이번 공모전에서 국내 건설사 중 유일하게 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디에이치 미세먼지 저감상품인 클린존은 이미 미국 아키타이저 어워드(‘Architize
정비사업에서 석면해체에 대한 관심과 관리에 대한 중요성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지난 1960년대부터 아파트들을 건립할 때 다량으로 쓰였고, 현재 재개발·재건축 사업장에서 발견되고 있다.석면은 한때 마법의 물질로 각광받았지만, 유해성분을 포함하고 있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침묵의 살인자로 비유되고 있다. 석면해체 부문에 대한 풍부한 경험 및 수준 높은 전문성을 갖춘 업체 선정이 중요한 이유다.㈜한신이엔아이(대표 이종우)는 성실과 책임정신으로 양질의 공사에 임하는 석면해체 전문 기업으로 평가 받는다. 안전과 신속, 만족, 환경에 대한 배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이 층간소음 저감 효과가 뛰어난 친환경 층간차음재 개발에 성공했다. 한화건설은 한화솔루션 및 ESP코리와와 ‘EPP+EPS 적층형 60mm 층간차음재’를 개발했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최근 공동주택 내 층간소음이 사회적 이슈로 대두됨에 따라 관련 규정이 강화되고 업계 또한 다양한 방안들을 도출하는 추세다. 한화건설도 이러한 층간소음 이슈에 대응하기 위해 한화솔루션 첨단소재 부문과 층간소음 완충재 전문기업 EPS코리아와 공동으로 층간소음 저감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차음재 개발을 꾸준히 진행해왔다.그 결과 EPP
건설사업은 경제적인 효과가 큰 것은 물론 일자리까지 창출할 수 있는 분야다. 이에 따라 지자체에서는 건설사업에 지역업체를 참여시킬 경우 용적률 인센티브 등의 혜택을 부여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이 지역의 발전을 위해 기여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영남이엔지는 지난 2003년 ㈜세기건설로 주택사업과 개발사업을 시작해 매년 발전을 거듭해온 기업이다. 2008년 영남이엔지를 설립해 전문건설협회의 정회원사로 등록한 이후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오랜 시간 축적된 실무경험과 전문성, 재정성
후발주자가 정비사업에서 성공하는 사례는 극히 드물다. 하지만 정비사업에 다소 늦게 진출했음에도 이름이 곧 브랜드가 된 법률전문가가 있다. 바로 법무법인 현의 안광순·김래현 변호사다.안광순·김래현 변호사는 정비사업 법률분야의 2세대 변호사로 평가된다.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 제정되기 전부터 재건축·재개발 업계에서는 유명 변호사가 있어왔다. 정비사업의 법률분야는 법률적 지식은 물론 실무를 겸비하지 않으면 인정 받기 어려운 분야다. 많은 대형 로펌들이 정비사업에 진출을 선언하고도 이렇다할 업적을 남기지 못한 이유이기도 하다.하지만 안광
대우건설이 A.I 스마트 단지 구축을 위해 LG전자와 손을 잡았다. 대우건설은 지난 26일 을지로 본사에서 LG전자와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대우건설은 자체 개발한 스마트 푸르지오 플랫폼에 LG전자의 ThinQ 플랫폼을 연동해 미래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스마트홈 플랫폼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스마트 푸르지오 플랫폼은 아파트 단지에서 스스로 수집한 빅데이터를 활용해 사물인터넷으로 연결된 각종 가전기기를 자동으로 제어하고 연동시킬 수 있는 ‘지능형 주거 공간’을 구성하는 플랫폼으로 진화한다.기존의 홈네트워크 기기인 조명